[인생곡] 김정호 - 이름 모를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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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노래 좋아했다면 정회원 인증이겠죠?

- 이름 모를 소녀

- 하얀 나비

- 님

- 작은 새


용필 오빠보다 두 살이나 어렸다는데, 서른셋의 나이로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나버렸네요.

가수 김현식과 함께 지병으로 너무 일찍 떠난 두 분이 그립습니다.


댓글 7

oHrange님의 댓글

앗.. 마지막에 나온 양갈래머리 교복 소녀.. 어렸을때 많이 봤던 그림이네요. 저도 따라 그렸던 그림... ^^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이곡 저도 참 좋아합니다.김정호님은 요절하셔서 많이 안타까운것 같아요.더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셨더라면 좋았을텐데..

colashaker님의 댓글

판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몰이 창법이.. 저에겐  늘 부담스러웠습니다만 비오는 저녁시간엔 괜찮네요
이게 또 다~ 때가 있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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