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곡?] EXID -매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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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곡이라고 하니 오래전 음악만 나와서, 상대적으로 최신곡을 생각해 봤습니다.

https://youtu.be/SVgkNW2cENQ?si=G89mwyRUfSobGDJ_

EXID하면 위아래를 많이 떠올리지만, 매일밤은 위아래 전에 나온 곡입니다.

유튜브 조회수가 꽤 높은데요, 위아래 나올 당시에도 조회수가 천만이 넘었습니다.

뮤비 내용은 좀 병맛(?)인 부분이 나와서 호불호가 좀 있는데요, 

저는 위아래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좋은 곡을 가진 걸그룹을 왜 찾아내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은 이러한 선택과 의사결정의 반복이지요.

물건을 지른다…할때 그 지름도 선택의 문제이고, 면접에서 직원을 뽑는것도 선택과 의사결정의 문제인데요,

최적화된 선택과 의사결정을 위한 통찰력을 기르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 통찰력을 갖췄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뜬금없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 생각을 계속 하게되어, 나름대로 인생곡?이라고 표현해 봅니다.


p.s>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지요. 몇년 후 위와같은 사례가 하나 또 나옵니다.

https://youtu.be/4HjcypoChfQ?si=7olglrEKmoKW8UJL



댓글 4

샤갈의눈내리는마을님의 댓글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곡 소개 감사해요오

연랑님의 댓글

매일밤은 들어본 적 있는것 같습니다, 노래 좋네용..
그리고 쁘걸은 정말로 애정하는 걸그룹인디...
운전만해는 단발좌의 매력이 넘쳤던 곡 같습니다.

lexicon님의 댓글의 댓글

@연랑님에게 답글 운전만해는 저에겐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씨티팝이란게 이런거구나를 알게해준 곡입니다.
듣자마자 바로 석양이 지는 올림픽대로를 드라이브하는 광경이 떠올랐으니까요.
(물론 석양이 지는 올림픽대로는 너무 눈이부셔서 - 잠실에서 공항 방면으로 갈때 - 썬그라스를 쓰고 운전을 해야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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