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곡]이문세 -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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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문세는 3집과 4집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이영훈님과 최고의 소울메이트 였었던것 같아요.


이 노래 또한 제 18번이기도 하구요 ㅋㅋㅋ

    원래 닉네임은 자(연)사(랑) 이었어요 지금은 산골에서 14년째 살고 있어요

댓글 13

oHrange님의 댓글

맞아요. 저도 이 앨범과 4집앨범 음악이 제일 좋더라구요~ 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들인거 같아요.
고2때 이문세를 너무 좋아하던 절친을 보며 왜 소녀가 아저씨를 좋아할까.. 의아하기도 했었더랬죠 ㅎ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고딩때 국어시간에 하도 졸아서 쌤이 앞으로 불러서 노래를 시키셨드랬죠..
아는 노래가 없어서 이 곡을 불렀고...

아시다시피 이 노래가 웃긴 노래는 아니잖슴까?
근데 내 노래가 얼마나 웃겼으면
애들 다 웃다가 뒤집어지고..
그 담부턴 애들이 저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고요..
호감도가 두어배쯤 늘어난 느낌...

갠적으로 아직도 이유를 모르것슴다ㅋ

맑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비가그치고님에게 답글 저는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노래를 자주 시키셨어요. 남녀공학이였는데...
인기가 조금 있었던 예날 추억이...이문세, 유재하, 조덕배 노래 많이 불렀었네요.

핑크연합님의 댓글

경로당 눈팅만 하고 지나가려고 하는데, 댓글을 쓰게 됩니다. 이문세의 소녀라닛~! ㅜㅜ 넘 좋아요.

2001년 인도 여행 중 마지막 날, 아그라 사는 인도 친구네 집 옥상에서 이별하기 전, 서로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인도 노래도 듣고, 이야기 나누다, 우리 일행 중에서 소녀를 불렀는데, 인도 친구들이 눈물이 그렁그렁, 떠나지 말라는 노래 같다는 거에요. 허걱. 그런 가사 맞다고, 서로 놀라고, 허걱. 그러냐고.

노을진 창가에 머물 일이 있으면 늘 떠오르는 노래죠. 중딩 때 좋아하던 노래고, 인도 여행 생각도 나고, 예쁜 엽서전도 떠오르고, 삼풍백화점도 떠오르고...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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