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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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중에서 제일 편하게 쓰는건.... 제트스트림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트스트림은 덜 예쁘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예쁜 볼펜을 찾다가 고른 것 중 하나가 바로 까렌다쉬의 849 모델입니다.

 

대충 생각하는 장점은...

  1. 대충 3~5만원대 가격에 나름 헤리티지 있는 디자인?
  2. 제가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이 파란 색이 다른 볼펜들에 비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3. 모두 금속 재질이지만 적당하게 무겁지 않고, 정말 다양한 컬러와 한정판 디자인들이 있어서 나만의 디자인을 뽑기 좋습니다. (뭐 전 그래봐야 빨강을 선택했지만요...)

이에 비하면 좀 부족한 점은...

  1. 크기가 좀 작습니다. 손이 큰 분들에겐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도 그립감이 나쁘진 않습니다.
  2. 노크 감촉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굵은 심을 좋아해서 L사이즈 심을 골랐는데... 이게 너무 커서 그런가, 볼펜을 좀 세워야 잘 써지네요. 다음엔 그냥 M 사이즈로 심을 달아야 겠습니다 ;;;

댓글 3

물갈낭구님의 댓글

저도 빨간색 849가 가장 오래 쓰고있는 볼펜입니다~ 에크리도를 선물받은 뒤로는 에크리도를 쓰고 있기는 하지만 849도 다른 색의 리필을 넣어두고 종종 써주고 있습니다.

대끼리님의 댓글

까란다쉬 저도 이뻐서 샀네요.
저는 파란색 껍닥을 가진 파란색 까렌다쉬 849가 있는데..

그런데, 그립감이 너무 미끄럽지 않은가요?
글 쓸 때 미끄러워요.
저는 손이 작은데도 좀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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