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늄 샤워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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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가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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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좀 비싼 걸 사용했었습니다.

플라스틱 구조 부품이 망가지고 더 이상 제조 판매 없어서 대체품을 찾다가

이걸 거의 1년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가격 차이에 (너무 싸서 …) 반신반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중간에 하얀 필터 … 이거 정말 필수입니다.

가격이 싼 이유를 알았습니다.

내부 필터와 게르마늄볼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필터가 본체 포함 총 3개가 오니 4개월 쓴 후 교체해야 하고

게르마늄볼은 2회분이 오니, 6개월에 교체하면 됩니다.

6개월 기다려야 하니 2 가지 게르마늄 볼을 담은 비닐 봉지를 테이프로 붙여 밀봉했습니다 (볼 빠져나오면 귀찮아요).

게르마늄 물은 절대 마시지 않습니다.

찾아보니 동구 국가 관련 저널에 신장에 안 좋다고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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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테리언님의 댓글의 댓글

@카브릴로님에게 답글 온천 하는 느낌이 듭니다. 피부에 가벼운 상처가 낫더군요. 겨울엔 보일러 온수를 최대로 올리고 욕조에 뜨겁게 받아서 냉수를 타서 씁니다. 예전에 알러지 등으로 골치 아플 때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안 좋을 때 뜨거운 샤워 하면 피부 간지러운 느낌 등도 죽여주는 효과가 있더군요. 요즘에도 이걸로 샤워 하고 나면 필터 때문에 물도 더욱 깨끗하지만 게르마늄 효과로 정말 시원합니다.

볼테리언님의 댓글의 댓글

@카브릴로님에게 답글 저는 근처에 진짜 온천 목욕탕이 있어요. 이용권 끊어놓고 많이 남았는데, 코로나 맞고 아직까지 복귀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걸로도 좋네요.

볼테리언님의 댓글의 댓글

@Atom님에게 답글 알러지 등 민감한 편이면, 겨울엔 정말 온천 같아요. 필터 갈아주면, 샤워만 해도 정말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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