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퀘스트 헤드셋 이용 위한 여행 모드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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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예전부터 준비해오고 있던 것 중 또 하나가 적용될 모양입니다.

곧 기내에서 퀘스트 헤드셋을 쓸 수 있는 여행 모드(Travel Mode)를 정식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네요.

여행 모드는 비행기처럼 공간이 움직이는 환경에서 센서의 추적 기능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사실 비전 프로는 이 기능이 있어서 비행기 안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반면
퀘스트 계열은 BMW하고 연구만 하고 해오다가 이제 정식으로 반영하는 듯합니다.

이 발표와 함께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상업용 서비스도 한다네요.

여행모드는 퀘스트2와 퀘스트3에서 작동합니다만..
퀘스트 프로는 이야기가 없네요..ㅠ.ㅠ


댓글 8

chitsol님의 댓글의 댓글

@웨꼬님에게 답글 글쵸. 퀘스트3도 처음엔 비싸다 싶었으나 이젠 납득할 수 있는 단계로 가는 것 같네요..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프로 컨트롤러가 독립적으로 트래킹하기 때문에 컨트롤러에도 여행모드를 적용해야 하는데, 아직 어려운 것 같습니다.

chitsol님의 댓글의 댓글

@프랑지파니님에게 답글 사실 이동 중인 상황에서 컨트롤러 대신 손 추적만으로 제어 가능한 방법은 연구해 왔었는데, 그건 이번에 반영하지 않은 듯합니다..
https://youtu.be/4bhmar2bztA?t=158

뽀물님의 댓글

오. 좋네요.
지난 출장 때  비지니스 타고 오가면서  퀘스트3 써볼까.. 용기 내봤다가
아직은 센서 때문에 흘러가버리거나 한다고 해서 그냥 짐에 넣어 보냈었는데,

저 기능 들어오면 이제 출장 때마다 퀘스트 쓰고 영화 보고 해야겠습니다.
문제는 기내에서 네트워크가 안되니... USB 메모리 큰 거를 가지고 타야겠네요

chitsol님의 댓글의 댓글

@뽀물님에게 답글 장거리 출장이나 여행이면 이제 헤드셋은 기본으로 가져가는 시대가 될 것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참고로 국적 항공사만 기내 인터넷에 인색하지 다른 국가 항공사는 기내 인터넷 제공하는 곳 많더군요..

뽀물님의 댓글의 댓글

@chitsol님에게 답글 네. 출장 중간에 America Airline으로 출장지 이동했는데요.
좌석에 LCD 화면이 없고, 자기 컨텐츠 사이트를 열어서
각자의 모바일 기기로 와이파이 잡아서  영화나 음악 들을 수 있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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