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영화 + skybox = 수면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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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제 다운 받아놓은 3D 영화를 쭈욱 살펴 보았습니다.
온라인에서 3d 추천 영화는
매드맥스, 그라비티, 알리타, 아바타2, 라이프오브파이, 겨울왕국?
이정도를 추천하더군요.
그래서 3d로 검색 되는 영화 몇편 받아서 그중
3d 전용영화? 아바타2를 열어보았습니다. 용량도 20기가가 넘고
개봉 당시에도 3d로 보라고 할 정도였으니 어느정도 기대감을 가지고
불꺼진 매장에 홀로 누워서
here sphere 앱을 구동 시키고 나스에 연결된 파일을 불러 들입니다.
SMB 말고는 ftp나 다른 접속은 안되네요….
우선 로그인을 하는데 로그인 하는데 오래 걸립니다….
파일을 찾아서 구동 시키는데 오오 나옵니다.
설정을 이것저것 만져보고 화면을 3d용으로 합치고 자막도 급하게 찾아서 넣고
짜잔 하고 보려고 하니 소리가 안나오네요? 오디오 코덱이 없나? 해서
따로 찾아 넣으려고 했으니 이미 자리잡고 누웠기 때문에 매우 귀찮습니다.
그렇다면 skybox로 보자!! 원래는 다음 대규모 세일때 사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일단 얼만가 리퍼럴코드로 사볼까 했는데
앱가격도 12000원이라 리퍼럴코드 적용도 안되고 해서 그냥 천천히 사야지 했다가
계정에 웰컴25 할인코드가 있더라고요. 바로 skybox 앱 코드 적용해서 구매하고
다시 아바타를 돌리려고 smb로 접속 하니 접속히 굉장히 빠르게 됩니다?
아바타도 잘 돌아가고 소리도 잘나옵니다. 자막도 잘보입니다.
설정도 그냥 오토로 때리면 됩니다.ㄷㄷㄷㄷ
영화도 처음에 신경써서 보다 보니 3d 가 잘 보였는데 보다보니 익숙해집니다.
그래도 삼디는 삼디입니다 흥미롭습니다 ㅎ 영화는 넘 길어서 보다가 4시에
영화 잠깐 끄고 epl 아스톤빌라 vs 리버풀을 켰습니다. 축구보다 퀘3 쓰고 잠들었습니다.
5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으나 잠이 부족합니다 ㄷㄷㄷ
오늘의 체험기
기본 배터리는 몇시간 못가지고 놉니다. 보조배터리 필요하네요.
영화 볼땐 skybox가 훨씬 쾌적합니다.
3d 영화 보기 좋습니다. 일반 아이맥스영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직 무서워서 이어폰은 안씁니다. 영화 보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건드릴거 같아서요....
뽀물님의 댓글
시간이 부족하지 컨텐츠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아야 하는게 또 중요하고요
위에 말씀하신 3D영화중에 언급안된 게.. 음
레디 플레이어 원, 퍼시픽 림,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봐보시죠 ㅎ
아. 의외로 3D효과 좋다고 호평받는게 디즈니 라푼젤 (Tangled) 입니다.
(아바타2는 아직 못 봤네요. 이거때문에 3D클럽 가입해야하나 싶기도 )
영화는 불법적인 요소가 많아 함께 말하기도 그렇죠. 암튼 내일 글 하나 써보겠습니다.
프랑지파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