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 삭 프로히비션 짧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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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개표방송보며 까려고 했는데데궁금함을 못참고 깠슴니다.


그레인위스키의 비릿한(?) 단맛이 50도로 상쇄괴는 느낌입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피니쉬에서 다채로운 향은 못느끼지만.


첫 모금의 스파이시함과 달큰함, 향긋함이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알콜부즈 없이 글렌캐런 잔에서도 향긋함를 뿜는 느낌이 좋슺니다.


저가 가성비 킹은 개인적으로 발렌타인파이니스트 700+200 3만원짜리지만.


이정도면 아주 훌륭합니다. cu 행사가로 3.4만이면 쟁여놓고ㅠ마셔도 좋을듯!

댓글 4

카빡님의 댓글

개인적으론
다 비우기 힘들었던 위스키 입니다.
50도가 끝인술이죠.
살려고 애쓰고  제값주고 산술인데
그만큼 실망이 ...

육일사님의 댓글의 댓글

@카빡님에게 답글 아 그러셨군요!
저는 또 입맛에 나쁘지 않아 오늘 cu 행사 이용해 한병 더 들였는데…ㅜㅜ

여담으로 전 jura가 정말 안맞더라구요. 손님 왔을때 시원하게 날렸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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