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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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취향으로 르메닐 07 이 젤 맛있었습니다. 

허니향도 좋고, 산미도 튀지않고 잘 받혀주고, 기포도 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20만원 안쪽  샴페인중에선 가성비 좋은쪽에 속한다 생각됩니다. 

    인생엔 하고 후회 하는 일 보다는 하지 않고 후회 하는 일이 믾다.

댓글 5

짹짹이님의 댓글

니콜라 로시뇰 볼네 1er 17빈은 제가 작년에 제일 많이 마신 애정와인입니다♡ 18빈은 올해 열어봤더니 아직 좀 이른감이 있어서 연말쯤 다시 시도해보려구요. 볼네는 아니지만 방갑네요! ㅎㅎ

짹짹이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아찌님에게 답글 그러셨군요...사실 제가 꽂힌건 Volnay 1er cru Clos des Angeles  17빈이었는데요, 같은 Volnay이어도 다른 밭의경우 확실히 다른 느낌이어서 그 뒤로는 Clos des Angeles 만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쟁겨놓은 18빈이 과연 어떻게 될지...무섭네요 ㅠ

유진앓이님의 댓글

르메닐07 가성비 넘 좋았어요ㅠㅠ
작년에 4병 샀다가 한달만에 다 마시고 이후 비싸게 풀려서 못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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