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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도냉면(평양냉면)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06 13:27
본문
별점:
평가 없음
평양냉면은 여전히 모르는 초입자인 저에게
평냉은
냉면 육수에 간이 살짝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서울와서 처음 먹어본 냉면이라면 지금은 사라진 대치동 우래옥이었고 그때 첫 인상은
이게 무슨 맛이지!?
그이후 몇집은 더 갔지만 영 맛을 못 찾다가
간이 살짝 들어간 육수를 택한 집들을 찾아서
가보고 있습니다.
냉면집인데 고기고명이 튼실하고 저같이
냉린이들은 아마 좋아하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드네요.
사진은 곱배기(14000원) /기본은 만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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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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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타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글쓴님 올리신거 보고 가봤는데 가성비 좋고 특히 수육 소짜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아서 주변에 여럿 테이블에서도 시키시더라구요. 저녁 이른시간인데 품절되어서 냉면만 팔더라구요.
저에게는 좀 간이 센 평냉이었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괜찮은 평냉이라 생각되었고, 비냉은 저한테는 별로더라구요.
절인무/절인오이가 조금 더 맛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짠맛위주) 그래도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습니다.
저에게는 좀 간이 센 평냉이었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괜찮은 평냉이라 생각되었고, 비냉은 저한테는 별로더라구요.
절인무/절인오이가 조금 더 맛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짠맛위주) 그래도 만족스럽게 먹고 나왔습니다.
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발리스타님에게 답글
그러고보니 식초나 겨자를 쳐도 간이 좀 있긴 했네요 대충보니 2년정도 된 가게던데 점점 개선점을 찾을거라 생각해봅니다. 겨울엔 냉면 안판다고 하여 아쉬울(?) 따름입니다.
BeBe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앗 저도 여기 오픈할 때부터 다녔는데 요즘에는 제법 유명해져서 줄서야하고 해서 먹기가 힘드네요.
설탕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