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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남현동) 청송산오징어에서 오징어 회와 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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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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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없음
비싸고, 시끄럽고, 웨이팅 길고, 시간제한(2시간) 있는 작은 가게입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선장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직접 수조차트럭 몰아서 산지직송하십니다.
잘못 들은건지 모르겠지만, 서해안 오징어라고 하구요.
회, 찜, 반반 가능하구요. 현재 단위당 6만원 정도하는 것 같네요.
솔직히 이런 데는 안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오징어 내장 참 맛있어요. 물은 참 좋달까요.
하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하시는 님들은 찾지 않으실 거라 믿습니다.
사실, 저만 알고 싶었는데 앙지도가 넘 흥해서… ㅠㅠ
blueblus
오픈런하세요. 6시던가. 팁은 그것 뿐.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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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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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닥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윗분 말씀대로 초기에는 좋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작년에 한 번 갔는데, 사람도 많고 가격도 옜날 가격이 아닙니다.
제작년에 한 번 갔는데, 사람도 많고 가격도 옜날 가격이 아닙니다.
철든사내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저희 집 앞인데 현금으로 계산한다고 하면 라면을 공짜로 주시더라구요.
근데 너무 가격이 올라서 발길 끊은지 오래예요.
근데 너무 가격이 올라서 발길 끊은지 오래예요.
초코소스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종종 가던 곳인데...가격이 싯가...이제는 그돈씨 나오는 가격이라 그만가게 되었습니다.
오징어찜은 그 담백한 맛이 종종 생각납니다.
오징어찜은 그 담백한 맛이 종종 생각납니다.
블블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여튼, 오징어 내장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선도가 나오는 곳 중엔 제일 싼데 아닐까요...
물론, 다른데 가서 그 값이면 고급진 걸 먹을 수 있기는 하죠.
물론, 다른데 가서 그 값이면 고급진 걸 먹을 수 있기는 하죠.
디스이즈더웨이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좁고 시끄럽지만 오징어 찜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 보니 주기별로 갑니다.
loveMo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