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산 케이스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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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리에서 구입한 케이스들입니다.
싼맛에 막 지르기 좋은 케이스들 천국이라 알리에서 많이 사는데 엊그제 도착한 녀석들입니다.
요놈은 국내에 흰검 조합으로도 많이 파는데 파랑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샀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귀엽다고 좋아합니다(초6).
가격 2불 정도.
똑같은 디자인에 뒷면이 반투명인 케이스가 하나 있는데 좀 답답한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투명인 녀석이 있길래 사봤습니다.
근래 산 케이스 중 가장 만족도가 좋습니다.
옆면 커버가 짱짱하고 단단하며 금속 재질의 유광 버튼과 카메라 테두리, 그리고 무엇보다 투명한 뒷판이 훌륭하네요.
유리는 아니고 pc 재질인데 아주 쨍하고 단단한 느낌입니다.
가격은 3.5불 정도.
알리는 정말 다양한 케이스들이 많아서 유명 브랜드 케이스 구입할 때만 아니면 국내 쇼핑몰들은 거의 안쓰게 돼요.
저처럼 툭 하면 케이스 바꿔끼는 사람에게 알리는 보물창고 같은 곳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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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님의 댓글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