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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스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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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1 09:38
본문
별점:
5
제목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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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13년 12월 31일
스포일러 유무
최고의 영화중 하나입니다
직장인 힐링 영화라 봅니다
뭐 구조조정도 있긴 하지만요
영화의 초반과 후반의 상황을 이걸로 표현한거 같습니다
상상속으로 스케이트를 타면서 적(상사)과 대치 하였지만요
후반부에서는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스케이트를 타면서 자유를 느끼게 되죠
상상속에 있던 월터가 현실로 나온거라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후반부로 진입하면 상상 하는게 거의 없죠
풍경도 그렇고 모든게 좋았습니다
맥거핀으로 25번 필름이 사라질줄 알았는데 그렇게 마무리 할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구요
4.71
5
4.5
4
3.5
3
2.5
2
1.5
1
0.5
댓글 33
/ 1 페이지
지낭님의 댓글
별점:
5.0
영화 장면장면마다 마음에 들고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얼마전 자게에서 이야기 나와서 다시 봤습니다, 좋은 영화는 추천입니다~
요인분석님의 댓글
별점:
5.0
여운이 많이 남았던 영화입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표현들이 정말 리얼했어요... 어느 순간부터는 현실이 압도하는 전환도 좋았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표현들이 정말 리얼했어요... 어느 순간부터는 현실이 압도하는 전환도 좋았습니다.
담배가게삼촌님의 댓글
별점:
5.0
이거 아직 보시지 못한 분 있으면 적극 추천합니다. 모든 OST도 너무 좋아서 한동안 플레이 리스트에 넣고 오랫동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담배가게삼촌님의 댓글
물안개님의 댓글
별점:
4.0
영화를 보는 동안은 물 흘러가는 느낌이었고, 다 보고난 후에는 여운이 길게 남았던 영화입니다.
요오옹님의 댓글
별점:
4.5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에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그리고 그를 받쳐주는 좋은 시나리오
벗님님의 댓글
별점:
3.5
정신없이 따라갔는데.. 롤로코스터의 시작 지점으로.. 삶이란.. 이런 걸 생각해보게 되네요.
sunandmoon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개인적인 이유로 아직도 영화는 못보고 ost 만 들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다들 좋은 평이라 언젠가 한번 꼭 봐야겠어요!
애론님의 댓글
별점:
평가 없음
저는 월터라는 현실적인 인물이 이상적인 삶을 사는 그 사진작가에게 가는 여정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러면서 내 인생에서 이상을 어떻게 또 얼마만큼이나 내 스타일로 현실화 시킬 수 있을까하는 고민도 함께했어요. 좋은영화입니다.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별점:
5.0
여운이 남아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
별점:
5.0
무조건 우주대명작입니다! 너무 애정하는 영화고 제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네요.
DearTom님의 댓글
별점:
5.0
저에겐 완벽한 영화입니다. ost까지..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영화예요. 뉴욕 여행 갔을 때 촬영지에 갔었는데 그때도 울컥 했습니다ㅜㅜ
lsyoon님의 댓글
별점:
4.0
영화관에서 봤었는데요. 그때 시작하기전에 팝콘을 걷어차는 바람에 공중에 팝콘이 휘날려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바람에 영화에 집중을 못했는데 일상에서 벗어나서 상상했던 삶을 현실로 펼쳐내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crystalcastle님의 댓글
별점:
5.0
주연 벤스틸러의 영화는 거의 다 챙겨봤습니다.
상상조차 쪼그라드는 삶을 살고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하면서 본 영화입니다.
상상조차 쪼그라드는 삶을 살고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하면서 본 영화입니다.
아담님의 댓글
별점:
4.5
영화적 완성도니 구성이니 개연이니 다 떠나서
치유와 행복을 주는 영화 였습니다.
필름과 잡지의 시대가 저무는 그 순간 어딘가에서 사라지지만 가치를 다 한 것들을 바라보는 슬프고 아쉬운 감정이 개인사에 그대로 반영되어 마지막까지 한 장면도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깨알같은 막간개그는 덤 이구요^^
치유와 행복을 주는 영화 였습니다.
필름과 잡지의 시대가 저무는 그 순간 어딘가에서 사라지지만 가치를 다 한 것들을 바라보는 슬프고 아쉬운 감정이 개인사에 그대로 반영되어 마지막까지 한 장면도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깨알같은 막간개그는 덤 이구요^^
Mo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