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박하고 출근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188 조회
5 댓글
0 추천

본문

작년 10월부터 장박지에 텐트를 쳐놓고 매주 금요일 퇴근박을 하는중입니다.

어제도 지난주와 마찬가지고 퇴근박을 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출근을 했네요.

다들 출근한거겠죠? 저만 출근한거 아니죠??

2728286865_fhidH40j_903e4cab6f8139b9348cb94c9a6c11a7a38c9ed9.jpg2890322892_D6MSVqwv_58cf494881b317101b42b20a73e23d964cfc2327.jpg

    사람은 그 무언가의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와 동등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것이 연금술에서 말하는 등가교환의 법칙이다.

댓글 5

스패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캠퍼님에게 답글 장박지 비용+  금토일 식대 .. 무시 못합니다..
물론 주마다 텐트 걷었다가 다시 치는 수고는 없지만요.

스패무스님의 댓글의 댓글

@초보캠퍼님에게 답글 일년에 30번 캠핑을 간다고 예상했을때(2주간 한번꼴)  30 X 3 = 90일.
그니까 장박으로 치면 3달 장박을 하면 일년 캠핑다니는것과 동일한겠지요,
장박러들이 보통 가을쯤 들어가서 늦봄에 나오니 8개월정도 텐트를 쳐놓는것과 같으니 3년정도 사용한것과 같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보통 2년에 한번,,빠르면 1년주기로 텐트를 바꾼다고 보면 됩니다.
전체 128 / 2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