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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량 급방전에 갇힌 아기…유리창 깨고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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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2024.06.24 10:19
1,35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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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주에서 테슬라가 방전 되어서

손녀를 유리창 깨고 구조 했다는 기사입니다. 


댓글들 보니 평소에 충전 안 한 본인 과실 아니냐 라는 의견이 많이 달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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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이노님의 댓글

작성자 이노 (180.♡.178.14)
작성일 06.24 10:24
모바일 키 가끔 늦게 인식할때도 당황하는데 진짜 당황할 것 같네요.

aorjdeos님의 댓글

작성자 aorjdeos (211.♡.73.55)
작성일 06.24 10:25
모3퍼 인도 대기중이지만,
이건 분명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안전을 위해 외부에서 어떤 승인 하에 개방이 가능한 방법이 필요해 보여요.

카매니아님의 댓글

작성자 카매니아 (211.♡.73.150)
작성일 06.24 10:46
저런건 기계식으로 남겨둬야하는데 테슬라가 유독 전자 장비를 많이 채용해서 문제가 있네요.

BL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 (58.♡.69.34)
작성일 06.24 16:12
@카매니아님에게 답글 비상용 물리키는 무조건 있어야죠...ㄷㄷㄷ
그게 없다는건...ㄷㄷㄷ
아무리 시스템이 완벽하다고해도....

게떼이님의 댓글

작성자 게떼이 (115.♡.145.242)
작성일 06.24 10:50
12v 배터리 저전압 경고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요...대부분의 경우 12v 저전압 경고는 매우 예민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블랙박스만 직결로 잘 못 달아도 경고가 뜹니다.

저의 경우 12v 경고가 한번 떴구요...하드리셋을 1회 했구요....한달쯤 후에 또 경고가 떠서 모바일 서비스 신청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경고가 보기 싫어서 다시 하드 리셋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날은 괜찮은데 다음날부터 갑자기 온도조절장치 경고가 뜨면서 송풍 이외에는 에어컨 및 히터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생겼습니다...이 때 12v 배터리 경고는 없었구요...그래서 하드 리셋을 다시한번 했구요...그랬더니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3일정도 후에 모바일 서비스 기사가 와서 12v 배터리 무상 보증 교환을 해줬습니다.

몇번의 경고를 무시하고 하드리셋을 한 결과 12v 배터리 경고 없이 이상한 오작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어쨌든 12v 배터리 완전 방전 문제가 생겼을 때 모델 3의 경우는 앞범퍼 번호판 옆 견인고리 커버를 손을 밀어서 탈거하면 케이블이 두가닥 나옵니다. 여기에 9v 사각 배터리를 연결하면 프렁크를 열 수 있고...이후 12v 배터리 점프를 하면 바로 키를 이용해서 도어 잠금을 해제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같은 환경에서는 주변에 배터리 사러 가려고 해도 멀어서 힘들지 모르겠지만..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왠만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보험사 부르고 그 사이에 편의점가서 9v 배터리 사와서 프렁크를 열어 놓으면 됩니다. 정말 아기가 차 안에 있어서 긴급하다면 보험사보다는 경찰을 부르시면 더 빠르겠죠...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4 11:38
@게떼이님에게 답글 기존 차와 많이 다르다 보니... 오너가 제대로 숙지 해야 되겠군요. 9V 배터리로 프렁크를 연다는 점이 참 신선합니다.
혹시 9V로 캐빈 도어 개방은 안되나요?

게떼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게떼이 (115.♡.145.242)
작성일 06.24 13:09
@박스엔님에게 답글 1. 9v 배터리로 비상 단자는 프렁크 개방만 가능합니다.
2. 12v 배터리 점프를 하더라도 키가 없으면 열리지 않습니다. 핸드폰키, 카드키, 키팝 중에 하나는 들고 있어야 열립니다.

게떼이님의 댓글

작성자 게떼이 (115.♡.145.242)
작성일 06.24 10:53
참고로 모델3는 AGM 배터리를 사용하지만 45Ah 정도로 용량이 낮은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모바일서비스(출장)를 이용해서 유상 교환을 해도 13만원정도 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경고가 떴다면 바로 신청을 해서 교환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우미 (24.♡.229.252)
작성일 06.24 13:36
아리조나 여름이면 애가 정말 죽을수도 있습니다. 어휴... 정말 무섭네요. 그리고 다행입니다.

BLACK님의 댓글

작성자 BLACK (58.♡.69.34)
작성일 06.24 16:11
배터리가 없어도 물리키로 문은 열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비상시엔 어쩌라고....ㄷㄷㄷ

모빌맨님의 댓글

작성자 모빌맨 (222.♡.177.9)
작성일 06.24 16:17
저 뉴스 하나로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요.
모두 간과하고 있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테슬라 배터리가 방전되면... 창문이 열립니다.
뽁뽁이 같은 것으로 유리창에 손잡이를 만들고 힘을 줘서 밑으로 내리니...
유리가 내려가더라고요.

테슬라 오너들은 잘 아시겠지만,
일단 그렇게 창문이 열리면...
팔을 넣거나 효자 손 같은 것을 넣고 래치를 당겨서 문을 열면 됩니다.

혹시라도 테슬라 저전압 배터리가 방전되면...
배터리를 가지고 고상하게 열어도 되고요.
아니면 그냥 힘으로 여시면 됩니다.

https://youtube.com/shorts/jPVdAkJVW18?si=frprs0GncapJSarH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4 16:22
@모빌맨님에게 답글 급박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팁은 아닌거 같아 아쉽네요..

수도로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도로직 (125.♡.113.104)
작성일 06.24 16:34
@모빌맨님에게 답글 비상용 물리키가 있으면 딸깍 하고 끝날걸 많은 수고를 해야 하네요?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글 (119.♡.177.211)
작성일 06.24 17:57
@모빌맨님에게 답글 저건 모든 차에 적용이 가능한 방법입니다. 테이프가 있으면 테이프 붙여서 내릴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비상상황에서 그런게 없으면요.

lonelyworl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nelyworld (218.♡.66.61)
작성일 06.25 08:36
@모빌맨님에게 답글 도구가 있어도 힘이 꽤 필요해보이는데 쉽진 않겠네요

모빌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빌맨 (222.♡.177.9)
작성일 06.25 18:23
@lonelyworld님에게 답글 힘으로 열기 쉬우면 다 털리겠죠;;;

여튼 이런저런 이유로 테슬라는 시기상조 같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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