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신형 BMW M5는 PHEV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2024.06.26 09:48
1,489 조회
31 댓글
2 추천
글쓰기

본문



신형 M5는 PHEV로 나왔습니다.


V8터보엔진(585마력)에다가 18.6kWh(Net) 배터리팩과 전기모터(197마력)을 조합해서

총 727마력, 1,000N.m 토크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웅장하네요.






유럽쪽에는 첫리뷰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요.

댓글들 반응은 굉장히 부정적이네요.


500kg 무거워졌다고? 이게 엠이라고? ㅋㅋㅋㅋ 하는 반응입니다.


인상적인 댓글은 "This car just made the previous generation M5 value skyrocket"  ㅎㅎㅎ

박스엔 Exp 64,235
100%

자동차, 가전제품, 영화, 음악, 아이돌, 게임, 웹소설, 애니 좋아하는 덕후입니다.

자동차, 가전제품, 영화, 음악, 아이돌, 게임, 웹소설, 애니 좋아하는 덕후입니다.

댓글 31

셀빅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6.26 09:55
배터리를 나눠서 넣은건지 트렁크가 이상하게 좁네요.
성능은 넘쳐나겠군요.ㄷ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6 10:00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g30 트렁크 형상만 조금 아는데.. 뭔가 바닥은 더 낮은 대신에 좌우에 무슨 구조물이 있어 좁아 보이네요.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27.♡.242.64)
작성일 06.26 10:04
저 힘을 다 어디다 쓰나요 ㄷㄷㄷ 그나저나 M마저도 플하로 넘어가다니 내연 기관의 종말이 새삼 더 와닿는군요 ㅠ

한국님의 댓글

작성자 한국 (119.♡.4.170)
작성일 06.26 10:09
와, 무시무시 하군요.
근데 플하모델이다보니 M5 사서 EV 모드로만 다니시는 분도 계실듯ㅋㅋㅋ

twinss님의 댓글

작성자 twinss (152.♡.61.114)
작성일 06.26 10:12
V8 727 ㄷㄷ 멋지네요~

나도몰라요님의 댓글

작성자 나도몰라요 (223.♡.22.207)
작성일 06.26 10:12
그래도 M인데 변속기 레버는 안 넣어주네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6 10:13
@나도몰라요님에게 답글 bmw에서도 빼는 추세니까 그냥 다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패들 쉬프트로 하라는 의도겠죠

하이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이1 (175.♡.32.224)
작성일 06.26 10:21
무게가 2.5톤이던데;;;;
이걸 M이라고 볼 수 있을지....
근데 성능 자체는 괴물이네요 ㄷㄷㄷ V8 PHEV라니 ㄷㄷㄷㄷㄷ

셀빅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셀빅아이 (125.♡.200.218)
작성일 06.26 12:45
@하이1님에게 답글 새소게 보고 무게 보니 이럴꺼면 그냥 아이오닉5N (2.2톤)이 낫지 궃이 무거운 내연기관을 탈 이유를 모르겠네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6 12:58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내연기관 갬성과 장거리 주행 가능이 장점이겠네요 ㅎㅎ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122.♡.57.233)
작성일 06.26 10:25
V8에 PHEV면 진짜 미쳐날뛰겠네요 ㅠㅠ
한번 몰아보고싶습니다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6 10:32
@DevChoi84님에게 답글 포르쉐 카이엔 터보 하이브리드도 이런식이었고 bmw의 XM도 그런데..
결국 무게와 가격대 때문에 시장에서 상당히 외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 두 차종의 경우에는 그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우루스로 가지  왜 이걸?? 하는 느낌이에요.
M5도 무겁다 보니.. 시장에서 첫 인상은 호의적이지 않네요.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vChoi84 (122.♡.57.233)
작성일 06.26 10:36
@박스엔님에게 답글 우르스도 빠르긴 한데 전 고성능 suv보단 고성능 세단이 좋습니다 ㅎㅎ 친구 F바디 M5도 한번 몰아보고 한동안 행복했는데... 저것도 타보고싶어요

Forecasting님의 댓글

작성자 Forecasting (221.♡.227.40)
작성일 06.26 10:58
저 M 박힌 아이드라이브 조그 등등 사다가 바꾸는 유행이 일듯...

팜3님의 댓글

작성자 팜3 (61.♡.98.81)
작성일 06.26 11:16
무겁기만 하고 순수 전기차 보다 나은게 없어 보이네요

그나마 전기차는 무거워도 무게중심이라도 낮아서 좋은데
저런 식이면 무거운 돼지가 되버린 모양새.. 앞으로 저런차는 타이어 성능에 많이 의존하겠어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6 11:23
@팜3님에게 답글 전기차가 무게중심의 높이는 낮지만.. 배터리팩이 넓게 퍼져있어서 관성모멘트가 크기 때문에 선회에서 굉장히 불리하다더군요.

팜3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팜3 (61.♡.98.81)
작성일 06.26 11:36
@박스엔님에게 답글 아 하긴 좀 그런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정도로 하드하게 타보진 않아서 ㅜㅜ
저 정도 실력에서는 무게중심 낮으니 선회때 안정감 있고 코너링 속도도 팍 늘어서 좋더라구요

프라푸치노님의 댓글

작성자 프라푸치노 (1.♡.91.211)
작성일 06.26 11:53
XM에 들어간 파워트레인을 썼을거에요 아마
그래서 M5투어링은 왜건+PHEV+고성능 ㄷㄷㄷ (국내미출시)

Grizzl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izzle (211.♡.158.135)
작성일 06.26 12:30
저 무게면 차라리 그냥 전기차가 낫지 않나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6 15:54
@Grizzle님에게 답글 iM5도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취향에 따라 탈 수 있게요.
PHEV는 장거리를 편하게 갈 수 있고 V8의 그 갬성을 느낄 수 있다는게 장점일 것 같습니다.

noxu님의 댓글

작성자 noxu (39.♡.41.166)
작성일 06.26 13:01
두돈반이면 의미가 있나요 ㄷㄷ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6 15:55
@noxu님에게 답글 후륜 조향도 넣고 사륜으로 어찌어찌 제어하면 회전 성능까지도 비슷하게 낼 수 있을겁니다.
다만 타이어가 제일 우려스럽네요.

happyland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landing (101.♡.70.194)
작성일 06.26 15:38
충전된거 다 쓰면 엔진으로만 가는거 아닌가요? 그럼 엔진이 저 무게를 다 커버해야 한다는건데 ㅠ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6 15:49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그런 식으로 PHEV를 설계하는 수준의 지식만 가진 사람은 자동차 파워트레인 엔지니어가 될 수 없습니다.
하이브리드의 ㅎ도 공부한 적 없다는 뜻이거든요.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6 16:28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무슨 내용인가요? 혹시 저 유튜버가 하이브리드 방식 비교하면서 PHEV는 배터리 다 되면 엔진이 모든 무게 다 감당한다고 표현하나요?
선생님 제가 대학원에서 하이브리드 제어 전략으로 논문 쓰고 세미나 하던 사람입니다.
절대로 그런식으로 제어 전략 짜지 않습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ppylanding (101.♡.70.194)
작성일 06.26 16:39
@박스엔님에게 답글 충전을 매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안그러면 의미가 없다고

박스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6.26 16:49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아 그런 내용이면 그냥 비용 효율적인 측면에서 한 이야기일겁니다.
연료보다 전기가 압도적으로 싸니까요.
PHEV 차량의 컨셉 자체가 매일 충전해서 일상을 전기로 다니고 교외 활동이나 장거리 이동에만 엔진을 써서 전체적인 탄소배출량의 상당량을 줄여보자라는 것이기 때문에..(독일 프리미엄 차들은 고성능화를 위해 활용하기도 해서 살짝 엔진, 모터 사양 잡는 것들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아파트, 빌라와 같은 공동주택이 메인 주거문화에 적용할 때 갈등이 생기는거죠.

프라푸치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라푸치노 (1.♡.91.211)
작성일 06.27 01:28
@happylanding님에게 답글 유럽에서 PHEV가 많이 팔리는건 '통근용 전기차'라는 카테고리의 수요가 있는 동네이기 때문입니다.
닛산 리프나 BMW i3처럼 주행거리가 터무니없이 짧아보여도 출퇴근할만 하다면 괜찮다는 인식으로 전기차가 초반에 널리 퍼지기도 했고, CCS2 규격이 우리나라의 CCS1의 완속충전속도보다 훨씬 빠르기도 하죠.
그래서 평일에는 통근용 전기차를 타고 주말에 내연기관차를 타고 여행을 갈수도 있지만, PHEV를 사면 이 둘을 합친 차를 사는 셈이니 더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는겁니다. 행여 배터리가 짧아서 출퇴근거리를 풀로 커버하지 못해도 연료비 절약은 충분히 되구요.

smartnav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martnavy (14.♡.121.251)
작성일 06.26 16:33
xm과 비슷하거나 저조한 판매량이 나올듯하네요.

Ac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cne (223.♡.207.164)
작성일 06.26 17:03
와 개인적으로 역대 m중 외모가 가장 불호네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