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보다 비코가 더 낫다고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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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참고만 해 주세요.


가장 큰 차이점은 "무차입공매도" 의 유무.

월가의 마켓메이커는 엄청난 자금 소유.

통계적으로 상장기업 대부분은 상폐로 전락.

전체적으로 보면 통계에 기반하여 공매도 포지션으로 수익 내는 것으로 보임.

제대로된 숏스퀴즈가 안나오는 이유는 마켓메이커가 숏포지션이므로.

다만, 간헐적으로 마켓메이커가 롱포지션인 경우에는 숏스퀴즈가 발생.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의 특성상 무차입공매도가 불가.

즉, 돈이 아무리 많아도 시장을 장악할 정도의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시장을 컨트롤 할 수 없음.

  

따라서, 보편적으로 납득할 만한 큰 악재가 아닌 이상, 물량이 계속 잠기는 특성상,

수급의 요인에 의해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하다고 보여짐.


결론.

미국 주식시장은 연못 속 고래와의 싸움이지만, 비코는 그래도 수수료를 제외하고는 거의 동등한 조건에서의 싸움이고,

트레이딩을 통해 성공한 이들이 꽤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보여집니다.


댓글 6

룰룰루이님의 댓글

오히려 실적이나 가치평가를 안받아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치저장수단이다 보니 비트에 가치를 저장하고 싶은 욕구대로 담아낼수있는..

여름펭귄님의 댓글

숏이 가능하지만, 무차입공매도처럼 사실상 무제한 공매도는 불가능할겁니다. 거래량 차트가 이를 설명해준다고 보여집니다.

폭풍의눈님의 댓글

미국 주식보다 비트코인이 나을수는 있겠죠
근데 본문의 이유들은 설득력이 없네요

먼저 통계적으로 상폐를 거론하시는데, 비트코인 하나와 미국 주식 전체를 비교하면 안되죠. 암호화폐 전체와 마국 주식 전체를 보던가요? 미국의 빅테크 회사 중에 망해서 빠지고 바뀐데는 없는걸로 아는데 그 중에 비트코인보다 역사가 짧은데가 있던가요? 가장 신생이 메타일거 같은데 거기도 2004년이죠

공매도 또한 다른 분들이 많이 이야기하듯이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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