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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추미애 의장을 원했던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3 12:04
본문
다시 이 이야기를 꺼내는게 적절한지는 모르겠는데
이번 법사위 청문회를 보니 확실해 집니다.
우린 민주당에게 이런 모습을 원했고 추미애 의장이 이 모습에 가장 가까우신 분이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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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3 12:04
댓글 18
/ 1 페이지
녹두님의 댓글
당원 민심 개무시한게 괴씸해서 그렇지 우원식 의원도 지금까진 생각 이상으로 괜찮은 행보를 보이는것 같습니다만...
당원 민심 개무시한게 너무 커요. 계속 이런식으로 운영 할 생각인지 걱정까지 되고요.
..
당원 민심 개무시한게 너무 커요. 계속 이런식으로 운영 할 생각인지 걱정까지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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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감ㅈr님의 댓글의 댓글
@녹두님에게 답글
그래서 이재명 대표께서 당원 민심 20프로 반영한다고 하시잖아요
이 말하는 순간 득달같이 달려드는 수박 추종자들이 있었죠
이 말하는 순간 득달같이 달려드는 수박 추종자들이 있었죠
IdiotKick님의 댓글
계속 이런 얘기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원식도, 민주당도 당원 눈치를 보며 자기네들 마음대로 못합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우원식 탄핵 안하나요? 우리 국찜애들도 원하고
이번에 대통합으로 결정하고
바로 추장군님을 선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대통합으로 결정하고
바로 추장군님을 선출하면 될 것 같습니다.
뉴턴님의 댓글
큰 틀에서는 이해가지만,
추미애씨는 의장 잘 못했을 껍니다.
기본적으로 말을 너무 못해요.
순간적인 사안 판단에 대한 순발력도 부족하구요.
가벼운줄만 알았던 정청래 의원이,
뜻밖에 너무 잘해서 놀랐던 청문회였습니다.
전 정청래씨가 더 의장감이 아니었나 싶네요.
추미애씨는 의장 잘 못했을 껍니다.
기본적으로 말을 너무 못해요.
순간적인 사안 판단에 대한 순발력도 부족하구요.
가벼운줄만 알았던 정청래 의원이,
뜻밖에 너무 잘해서 놀랐던 청문회였습니다.
전 정청래씨가 더 의장감이 아니었나 싶네요.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뉴턴님에게 답글
말을 잘하는거 충분히 장점입니다만
말 보다는 본질과 핵심을 잘 짚고 정확한 때에 행동에 취할 줄 아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무게감과 어느 때 행동하고 상대들이 어떤지 그에 잘 상대하는건
중진이고 오랫동안 정치적 연륜이 깊고 실제로 당대표까지 훌륭히 해낸
추미애 의원 말고 더 나은 적임자는 없습니다.
의장을 잘못했을거라는 주장은 데이터 분석이 잘 반영이 안되신거 같네요.
이미 박근혜 탄핵 정국 때 당대표를 훌륭히 해내셨는데요.
말 보다는 본질과 핵심을 잘 짚고 정확한 때에 행동에 취할 줄 아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무게감과 어느 때 행동하고 상대들이 어떤지 그에 잘 상대하는건
중진이고 오랫동안 정치적 연륜이 깊고 실제로 당대표까지 훌륭히 해낸
추미애 의원 말고 더 나은 적임자는 없습니다.
의장을 잘못했을거라는 주장은 데이터 분석이 잘 반영이 안되신거 같네요.
이미 박근혜 탄핵 정국 때 당대표를 훌륭히 해내셨는데요.
시간여행자님의 댓글의 댓글
@뉴턴님에게 답글
촌철살인 가장 많이 한 분이 추미애 아닌가요
말할때 달변은 아니지만 핵심 콕콕 찔러대는건 추미애가 가장 잘한걸로 압니다
말할때 달변은 아니지만 핵심 콕콕 찔러대는건 추미애가 가장 잘한걸로 압니다
제레마이님의 댓글
정치인과 정치적으로 푸는게 협치입니다. 그렇지 않은 이권집단과 타협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런 타협하지 않는 자세를 기대했죠.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
삼성돈 거절, 박그네 시절에 마샬로우 폭로하는 그런 태도에서
국짐이랑 선좀 긋고 민주당 고유정신으로 녹여내서 타협없이
잘할거라 생각해서 저는 추장군님을 기대했었습니다.
직책 주어지자 마자 협치~협치~ 이런거 아리송하게 말던지고 하는 어떤분과는
다르게요.
클량에서도 오유에서도 박그네 탄핵부터 쭉~ 기억한 바로는 국짐이 개객기인거 다들 아는데.....
그런데 거기서 협치발언부터 해버리면 솔직히 우의장의 국힘과 협치라고 하면
그게 진짜 협업이 아니라 그냥 권력 경쟁에서 요만큼은 우리가 갖고 나머지는
국힘주고~ 피터지게 싸우지말고 탄핵or 하야 청구를 나중에 뭐 같이 할수도있으니....
요런 취지로 아마 본인이 그런의도로 말했을지는 몰라도,
받아들이는 일반 당원 입장에선 걍 아~ 요래붙고 저래붙고 또 표 받고 총선끝났으니깐
바로 즉시 협치 꺼내는구나. 또 그냥 역사속에 내 경험 메모리로 각인된 정치인들처럼 평범한 쇼맨
양다리 정치인 행보 걷는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죠.
뭐 아직 우의장된지 얼마 안됐고, 큰 탈은 없었던거같으니 앞으로 쭉 지켜 봐야 겠습니다만.
국짐이랑 선좀 긋고 민주당 고유정신으로 녹여내서 타협없이
잘할거라 생각해서 저는 추장군님을 기대했었습니다.
직책 주어지자 마자 협치~협치~ 이런거 아리송하게 말던지고 하는 어떤분과는
다르게요.
클량에서도 오유에서도 박그네 탄핵부터 쭉~ 기억한 바로는 국짐이 개객기인거 다들 아는데.....
그런데 거기서 협치발언부터 해버리면 솔직히 우의장의 국힘과 협치라고 하면
그게 진짜 협업이 아니라 그냥 권력 경쟁에서 요만큼은 우리가 갖고 나머지는
국힘주고~ 피터지게 싸우지말고 탄핵or 하야 청구를 나중에 뭐 같이 할수도있으니....
요런 취지로 아마 본인이 그런의도로 말했을지는 몰라도,
받아들이는 일반 당원 입장에선 걍 아~ 요래붙고 저래붙고 또 표 받고 총선끝났으니깐
바로 즉시 협치 꺼내는구나. 또 그냥 역사속에 내 경험 메모리로 각인된 정치인들처럼 평범한 쇼맨
양다리 정치인 행보 걷는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죠.
뭐 아직 우의장된지 얼마 안됐고, 큰 탈은 없었던거같으니 앞으로 쭉 지켜 봐야 겠습니다만.
Jedi님의 댓글
긴장타는게 좋을겁니다. 백수 그리 멀지 않아요.
당심도 못받들면서 뭔 민심을 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