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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면 맵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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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talkid 113.♡.77.27
작성일 2024.06.24 10:30
489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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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오는 길에 박화산 마트에 들렀습니다.

늘상 그러듯 라면 코너에 가서 진라면 살짝 매운맛을 몇 개 잡습니다.

문득 옆에 진열된 같은 오뚜기 계열 열라면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이건 무슨 맛이여? 하고 두 개 더 삽니다.

그런데 진라면 살짝 매운맛 보다 살짝 비쌉니다.

(물론 진라면/13,200d, 열라면/13,300d 둘 다 베트남 현지 생산입니다)

집에 돌아와 방금 궁금해서 끓여 먹고 있습니다.

진라면 약간 매운맛 보다 좀 더 맵습니다.

끓는 물에 스프를 넣을 때 보니 건더기 스프는 진라면과 같아 보였습니다.

아. 100 d 차이는 캡사이신 값이로구나 합니다.


metalkid Exp 12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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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308

안녕하세요. 추천 요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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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천 요정 입니다.

댓글 25 / 1 페이지

마이스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스토리 (183.♡.253.117)
작성일 06.24 10:31
열라면 은근히 맵습니다.
전 그래서 화끈하게 먹고 싶을땐 미원 반티스푼과 후추 5번정도 털어서 먹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alkid (113.♡.77.27)
작성일 06.24 10:32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땀샘 대폭발입니다.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220.♡.207.14)
작성일 06.24 10:32
열라면 열라 맵죠


촤하하ㅠ

아스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스트라 (49.♡.187.49)
작성일 06.24 10:32
순두부를 넣어보아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6.24 10:33
열라면이 안 먹어본 분들에겐 제법 맵습니다.
불닭 같은 매움은 아니지만.. 맵찔이 분들이 먹기엔 많이 매워요.. '-'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alkid (113.♡.77.27)
작성일 06.24 10:35
@케이건님에게 답글 아. 세 개를 샀군요. 이제 두 개 남았는데...

에르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르메스 (118.♡.3.102)
작성일 06.24 10:33
열라면이 급하게 짬뽕 땡길 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열라면 + 양파 + 호박 등 야채 + 오징어 = 대충 짬뽕 맛이 납니다 (물 살짝 적게)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alkid (113.♡.77.27)
작성일 06.24 10:38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호치민 시내 이마트 가야 한국 애호박 있습니다. 여기 오징어 안싱싱해요. 고로 어려운 레시피 입니다.

에르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르메스 (118.♡.3.102)
작성일 06.24 10:40
@metalkid님에게 답글 또 그런 문제가 있군요..

고양시제이투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시제이투 (183.♡.150.7)
작성일 06.24 10:34
스프 약간 덜넣고 계란 잘 풀어서 먹으면 적당히 맵고 맛있더라구요 ㅎㅎ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alkid (113.♡.77.27)
작성일 06.24 10:43
@고양시제이투님에게 답글 계란만 하나 투하했어요.

카카루님의 댓글

작성자 카카루 (211.♡.175.214)
작성일 06.24 10:34
열라면 매우면서 괜찮죠ㅋㅋㅋ
요즘 신라면 더 레드 맵더군요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223.♡.249.97)
작성일 06.24 10:35
신라면 경쟁 제품이죠 ㅎㅎ
후추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alkid (113.♡.77.27)
작성일 06.24 10:37
@폭스바겐세일님에게 답글 아. 전 진라면 살짝 매운맛 까지인가 봅니다.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223.♡.162.50)
작성일 06.24 10:36
열라면에 순두부 넣어 먹는게 한때 유행이었죠

블랙맘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25)
작성일 06.24 10:37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metalkid (113.♡.77.27)
작성일 06.24 10:37
글쓴이/ 이른 아침부터 비가 와서 좀 선선하길래 에어컨을 아직 안켰는데 열라면 때문에 에어컨 켜야 겠습니다.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6.24 10:41
열라면 원래 매운라면이었습니다 ㅋㅋ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alkid (113.♡.77.27)
작성일 06.24 10:42
@밴플러님에게 답글 며칠 악착같이 붙어있는 감기늠이 뚝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alkid (113.♡.77.27)
작성일 06.24 10:46
@크리안님에게 답글 위에서도 아스트라님, 남극백곰님 께서 언급하시던데 뭔가가 있나 보군요.
다행히 베트남은 순두부는 쉽게 살 수 있으니 남은 두 봉지는 순두부로 시도해 보겠습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6.24 10:47
저는 할인해서 저렴하길래 한 번 사 먹어 봤는데 도저히 먹을 만한 정도가 아니더군요. 1봉 먹고 나머지는 나눔해 버렸습니다. 적당히 매워야지....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alkid (113.♡.77.27)
작성일 06.24 10:48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어? 저보다 더 맵찔이님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다는건 (218.♡.216.130)
작성일 06.24 11:08
@metalkid님에게 답글 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싶은 정도는 오리지널 불닭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alkid (113.♡.77.27)
작성일 06.24 11:10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그것도 한번 먹고는 '맛은 있는데 나에겐 너무 무리야' 해서 눈길도 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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