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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면 맵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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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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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오는 길에 박화산 마트에 들렀습니다.
늘상 그러듯 라면 코너에 가서 진라면 살짝 매운맛을 몇 개 잡습니다.
문득 옆에 진열된 같은 오뚜기 계열 열라면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이건 무슨 맛이여? 하고 두 개 더 삽니다.
그런데 진라면 살짝 매운맛 보다 살짝 비쌉니다.
(물론 진라면/13,200d, 열라면/13,300d 둘 다 베트남 현지 생산입니다)
집에 돌아와 방금 궁금해서 끓여 먹고 있습니다.
진라면 약간 매운맛 보다 좀 더 맵습니다.
끓는 물에 스프를 넣을 때 보니 건더기 스프는 진라면과 같아 보였습니다.
아. 100 d 차이는 캡사이신 값이로구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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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5 19:11
댓글 25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열라면이 안 먹어본 분들에겐 제법 맵습니다.
불닭 같은 매움은 아니지만.. 맵찔이 분들이 먹기엔 많이 매워요.. '-'
불닭 같은 매움은 아니지만.. 맵찔이 분들이 먹기엔 많이 매워요.. '-'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아. 세 개를 샀군요. 이제 두 개 남았는데...
에르메스님의 댓글
열라면이 급하게 짬뽕 땡길 때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열라면 + 양파 + 호박 등 야채 + 오징어 = 대충 짬뽕 맛이 납니다 (물 살짝 적게)
열라면 + 양파 + 호박 등 야채 + 오징어 = 대충 짬뽕 맛이 납니다 (물 살짝 적게)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호치민 시내 이마트 가야 한국 애호박 있습니다. 여기 오징어 안싱싱해요. 고로 어려운 레시피 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폭스바겐세일님에게 답글
아. 전 진라면 살짝 매운맛 까지인가 봅니다.
metalkid님의 댓글
글쓴이/ 이른 아침부터 비가 와서 좀 선선하길래 에어컨을 아직 안켰는데 열라면 때문에 에어컨 켜야 겠습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며칠 악착같이 붙어있는 감기늠이 뚝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위에서도 아스트라님, 남극백곰님 께서 언급하시던데 뭔가가 있나 보군요.
다행히 베트남은 순두부는 쉽게 살 수 있으니 남은 두 봉지는 순두부로 시도해 보겠습니다.
다행히 베트남은 순두부는 쉽게 살 수 있으니 남은 두 봉지는 순두부로 시도해 보겠습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저는 할인해서 저렴하길래 한 번 사 먹어 봤는데 도저히 먹을 만한 정도가 아니더군요. 1봉 먹고 나머지는 나눔해 버렸습니다. 적당히 매워야지....
산다는건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싶은 정도는 오리지널 불닭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그것도 한번 먹고는 '맛은 있는데 나에겐 너무 무리야' 해서 눈길도 안줍니다.
마이스토리님의 댓글
전 그래서 화끈하게 먹고 싶을땐 미원 반티스푼과 후추 5번정도 털어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