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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프로는 제목을 바꿨으면 좋겠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4 14:57
본문
위기의 가정을 구하라 뭐 이런 식으로 바꿔야지
요즘 방송되는 내용을 보면
보편적인 육아와는 괴리가 있는
너무 극단적인 사례들이 나와서
프로그램 초기와 달리 시청자 반응들이
출연자들에 대한 비난만 가득하네요.
저는 그런류의 방송은 보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종종 캡쳐된걸로 내용을 파악하는 데요...
갈수록 너무 자극적이고 극단적이에요.
그런 가정의 사례를 보면서 배울게 있으면 모를까
댓글 반응들을 보면 애를 정신병원에 보내라,
애낳기 무섭다. 아동학대 아니냐 이런 반응이 많아요.
오은영박사가 소아정신과의 문턱을 낮춰주고
소아 정신질환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 많이 알려준 점은 고맙지만
프로그램이 너무 자극적으로 흘러가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루피와 함께 웃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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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와 함께 웃어요 하하하
댓글 10
/ 1 페이지
무적전설님의 댓글
종편이 원래 자극적인것에 집중하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계속하겠죠.
그리고 크리안님이 이야기 하신대로 "시청율" 이게 정말 마약과도 같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리고 크리안님이 이야기 하신대로 "시청율" 이게 정말 마약과도 같죠.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FireS님의 댓글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금쪽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인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FlyCathay님의 댓글
갈수록 자극적인 소재 찾는거죠. 전체 상황에서 한 부분 뽑아서 큰 문제 있는 것 마냥....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평상시 평범(?)한 내용으로 방송을 하다가 시청률이 안나오면
상당히 자극적인 내용으로 나오더라구요
wifi님이 종종 시청해서 패턴이 보이더라구요
상당히 자극적인 내용으로 나오더라구요
wifi님이 종종 시청해서 패턴이 보이더라구요
케이건님의 댓글
시간이 오래되면 그렇게 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온라인 게임이 시간이 지날수록 미친 듯한 성능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는 것과 동일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전과 동일한 정도의 자극은 시청률을 끌어올리지 못해요.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끊고 종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게임이 시간이 지날수록 미친 듯한 성능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는 것과 동일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전과 동일한 정도의 자극은 시청률을 끌어올리지 못해요.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끊고 종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reenRamstein님의 댓글
저희 집사람도 지나치게 자극적이 되니까 안보더라구요. 저는 일찌감치 포기했고요
CaTo님의 댓글
저 쪽일 하시는 분들 얘기로는 저 방송도 한 회분 만들기 위해 몇집을 준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성공한 한집만 나오는거라고.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에라이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