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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지 한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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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oggerK 211.♡.220.210
작성일 2024.06.24 16:26
1,1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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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사용한지 몇달이 지났습니다 

한달 쉬고 나니까 이제 시간이 너무 많아서 (? ㅠㅠ;;;;)

그동안 바빠서 못보던 커뮤니티까지 보게 되는군요 (ㅠㅠ;;;;;)


한달 딱 쉬고 구직해야지! 하면서

그 사이 후쿠오카 한번 갔다오고 조금 충전 된 상태에서

정신이 들어 일자리를 찾아보는데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 일자리가 막 많고 이런 상황은 아니군요 

일단 좀 불리한… ㅠ


다 필요없고 그냥 한달은 무조건 쉬겠다고 했었는데

보통 이렇게 되면 한 3~4개월은 쉬게 되는 경우들이 생기더라고요 ㅌ 

취직이 되어도 출근까지는 또 텀이 생기니... 


그 와중에 이사도 좀 할 계획이다보니 돈도 많이 들어가고…

후달립니다 


일할 때는 항상 제발 그만뒀으면 좋겠다하는데 한달 쉬니까 이제 

일하고 싶어지는군요 ㅋ

생활비도 적지 않게 들어서… 


그래도 또 나중엔 이 시절이 그립겠죠 ㅎ 

와이프는 항상 쉴때는 딴 생각 말고 쉬어라하는데 말입니다 

그래놓고 돈 들어갈 일만 벌인다는 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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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eNDeP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NDePD (106.♡.249.114)
작성일 06.24 16:28
퇴사 마렵네요...ㅜㅜ;
부럽습니다..
한달만 쉰다고 해볼까요????

Blogge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oggerK (211.♡.220.210)
작성일 06.24 16:32
@eNDePD님에게 답글 화팅하십쇼!

타라로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타라로사 (223.♡.202.61)
작성일 06.24 16:37
저도 퇴사 너무 하고싶네요

Blogge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oggerK (223.♡.202.36)
작성일 06.24 17:17
@타라로사님에게 답글 지르십시오! 헉!

과월무희님의 댓글

작성자 과월무희 (121.♡.22.252)
작성일 06.24 16:38
인생에 이런 시간이 얼마 없다 생각하시고 푹 쉬세요. :)

Blogge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oggerK (223.♡.202.36)
작성일 06.24 17:17
@과월무희님에게 답글 맞아요 별로 이런 기회 몇년에 한번 와요 ㅎ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6.24 16:39

Blogge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oggerK (223.♡.202.36)
작성일 06.24 17:18
@사람만이희망이다님에게 답글 멀리나가기 위한 후퇴!!

너구리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너구리남편 (220.♡.29.3)
작성일 06.24 16:42
저도 강제퇴사당한 뒤 쉰지 3달째네요.

그냥 쉬었음 멘붕왔을거 같은데 그래도 육아를 하면서 힐링됩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자리 얻길 바랍니다.

Blogge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oggerK (223.♡.202.36)
작성일 06.24 17:18
@너구리남편님에게 답글 화팅입니다!

상남자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남자지 (160.♡.160.248)
작성일 06.24 16:53
철없을땐 아부지가 회사 가는거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내가 다녀보니 절때!!! 당연한게 아니더군요.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가장님들이 대단합니다. 화이팅!

Blogge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oggerK (223.♡.202.36)
작성일 06.24 17:18
@상남자지님에게 답글 맞아요 힘든데 참는거죠 ㅎ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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