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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이탈리아에서도 자라는 나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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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4.06.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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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산 명이나물 수입되나요??ㄷㄷㄷ

명이나물 파스타도 나오겠군요.ㅋㅋㅋ




댓글 18 / 1 페이지

휴먼계정님의 댓글

작성자 휴먼계정 (175.♡.36.6)
작성일 06.24 16:55
명이태리 나물~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6.24 17:00
@휴먼계정님에게 답글 세에상에....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06.24 16:56
나물이 나는 건 알겠는데, 아무 곳에서 저렇게 따는 것은 아니겠죠. ㅎㅎ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regrine (211.♡.10.243)
작성일 06.24 17:24
@Gesserit님에게 답글 이탈리아는 모르겠지만 독일은 진짜 숲에 들어가면 지천에 널렸습니다.ㅎㅎ 공공 소유의 숲에서 특별히 채취가 금지된 지역이 아니라면 개인 소비 목적으로 조금 뜯어가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바세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세린 (211.♡.205.101)
작성일 06.24 17:36
@Peregrine님에게 답글 보통 한국인들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은 조금 뜯어가는 것에서 멈추지 못하죠. 입소문나서 채취하다 결국 환경당국에서 나서는 지경까지 가지 않을까하지만서도.. 독일이나 이탈리아면 또 모르겠습니다. 현지교민구성이 미국과도 좀 달라서 같은사태가 벌어지진 않겠죠.

Superidiot님의 댓글

작성자 Superidiot (195.♡.253.4)
작성일 06.24 16:57
이태리에도 많군요! 독일에도 많이 있네요 ㅎㅎ 곰마늘 베어라우흐 ㅎㅎ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작성자 프랑지파니 (175.♡.150.159)
작성일 06.24 16:58
몰라서 못 먹는다 VS 없어서 못 먹는다

도대체 누가 먹는걸까요? =3==3

MrBread님의 댓글

작성자 MrBread (14.♡.108.161)
작성일 06.24 16:58
PGI 명이나물이겠네요. 지리명 보호 나물 ㅎㅎ
4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작성자 광산을주민 (59.♡.232.93)
작성일 06.24 17:07
지중해 꽃게에 이어서 이번에는 이탈리아 명이나물 순서일까요? 이탈리아 대사관 일하세요.

바닥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닥군 (210.♡.41.89)
작성일 06.24 17:07
wild galic 북유럽에도 많습니다. 우리만 따다 먹었다는 ㅎㅎ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6.24 17:10
식물 종류는 비슷해보여도 다른 것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가서 나물이라고 뜯어먹다가 큰일 날 수도 있어요.
파브리는 요리사니까 잘 알아서 가이드 했겠죠.
일반인들이 따라하면 위험할 수 있겠네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06.24 17:12
명이나물 잘 담궈서 삼겹살이랑 묵어야죠 !!!

Peregrine님의 댓글

작성자 Peregrine (211.♡.10.243)
작성일 06.24 17:21
독일도 숲에 널렸어요. 철에는 슈퍼에서도 종종 보이고요. 독일어로도 Bärlauch - 곰파, 곰마늘로 불립니다.ㅎㅎ
흔히 먹는 식자재는 아니지만 페스토를 만들어 먹더라고요.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6.24 17:55
제 눈에는 모두 그냥 풀들이라 먹는 풀 구별하는 지식과 눈을 가진 분들 부럽습니다.

마냥님의 댓글

작성자 마냥 (91.♡.221.14)
작성일 06.24 18:31
프랑스에도 많습니다, 달래, 냉이, 쑥, 고사리 등등이요. 근데 향은 한국보단 덜한거 같아요.

라미레스님의 댓글

작성자 라미레스 (115.♡.245.154)
작성일 06.24 18:45
우리나라 전쟁후 녹화사업할때 이탈리아에서 밤나무 감나무를 가져다 심었다고 하는 소릴 들었어요. 기후가 비슷한게 맞는거 같아요.

후다다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다다닥 (182.♡.129.116)
작성일 06.24 19:03
영국에도 많아요. 심지어 골프장에도 많았다는 ㅋㅋ
숲 물가에 명이가 진짜 많아서 뜯어다가 절여서 고기 구워 싸먹었었어요. 영국 사람들은 아무도 안 먹고 ㅋ
고사리도 있어서 고사리도 뜯어다가 먹고 ㅋㅋㅋ
정작 한국에선 명이 안먹었었는데 말이죠 ㅎ

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딜버트 (121.♡.60.134)
작성일 06.24 19:26
보면 먹어서 죽었던 식물은 구전이나 책을 통해 후대에 전달이 되었을꺼고
식생, 기후가 비슷한 지역이었으면 사람 먹는건 다들 비슷할 수 밖에 없더군요
문화, 종교적 타부가 아닌이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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