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동력 잃어가는 '무기한 휴진'…'빅5' 병원 모두 정상진료 가능성
페이지 정보
본문
의료공백 사태가 다섯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계가 목소리를 모으고 서울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접기로 하면서 파국의 고비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면서 악화한 여론 때문에라도 의정(醫政) 양측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한 묘수 찾기에 골몰할 전망이다.
다만, 의료공백 사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인 데다 아직 대형병원들의 휴진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 의료공백 사태의 여진은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 의료계 특위 첫 회의·서울대병원 휴진 중단…파국 고비 넘겨
24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대 교수와 전공의, 시도의사회 대표 등 3인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의 첫 회의를 22일 열었다.
올특위는 회의 후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정부 입장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의료계가 그간 강경한 태도로 일관해왔기 때문에 첫 회의 후 올특위 반응에 의료 공백의 긴 터널이 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더욱이 가장 먼저 '무기한 휴진' 카드를 꺼낸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휴진을 중단하기로 한 점도 의료 공백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리라는 기대를 키웠다.
의협도 임현택 회장의 단독 결정이라는 논란이 인 '27일 무기한 휴진'을 사실상 접었다.
임 회장은 지난 18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서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하겠다"고 예고했고, 당시 이러한 발언이 의료계 내에서도 합의된 내용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의협은 '전면적인' 무기한 휴진은 하지 않고, 범의료계 위원회에서 향후 계획을 다시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다.
의협 관계자는 "휴진 등 투쟁을 아예 중단하겠다기 보다는 지난 18일과 같은 형태는 아니라는 의미"라며 "앞서 모든 지역의 의사들이 참여하는 전면 휴진을 선언했으나 그런 형태로는 하지 않고, 향후 투쟁을 위한 전열을 가다듬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고,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음. 꼬리내리나요.
두 노답이 으르렁 되더니 맨날술퍼마시고 격노하는 노답이....(하긴 그쪽이 좀더 노답이긴해서요..)
국힘세력은 성실하게 악하다.
-
등록일 06.29 08:30
-
등록일 06.28 23:30
-
등록일 06.28 18:00
-
등록일 06.28 17:57
-
등록일 06.28 17:46
-
등록일 06.28 17:37
-
등록일 06.28 17:32
-
등록일 06.28 16:55
-
등록일 06.28 14:42
-
등록일 06.28 14:30
국힘세력은 성실하게 악하다.
masquerade님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리베이트 뒤지니
꼬랑지 내리는거죠
범죄자들 약점은 뻔합니다
의사ㅇ들이
얼마나 제약회사에서 받아먹는지
얘기 들어보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의사놈들아
민주당 정권에서 다시 개기면
그땐 니들은 진짜 ㄷ지는줄 아세요
리베이트 까서 빵에 보내고
의사면허 삭제시켜야 합니다
routing님의 댓글의 댓글
Whinerdebriang님의 댓글
여기서 회군하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
피그덕님의 댓글
나중에 단체로 소송 당할 준비나 해야죠. 사람 목숨을 우습게 하는 것들이 무슨 의사입니까.
나이롱 교수 + 의사 대 환장 콜라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