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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여러분들의, 첫 윈도우 버전은 무엇이였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5 09:52
본문
서피스당 ( https://damoang.net/MSSurface ) 당주이자, Windows and Device 분야의 Microsoft MVP 이기도 한 무적전설 입니다. 자게 타임라인을 보니 옛 윈도우 버전에 대한 글들이 좀 보이네요.
글들을 보면서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다모앙 회원분들이 처음 경험하셨던 윈도우 버전이 무엇인지 말이죠.
댓글로 처음 경험하셨던 버전들을 모아본다면 의미는 모르겠지만, 옛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외삼촌이 사준 일체형 PC에 내장된 윈도우 3.1이 첫 윈도우 였습니다.
✔블로그는 하지만, 파워블로거는 아닙니다. ✔컴퓨터를 좀 쓰긴 하지만, 컴맹입니다. ✔항공,철도 이런거 아무것도 모릅니다. Blog : https://in.naver.com/itpromvp 서피스당 (Microsoft Surface) 많이 오세요! https://damoang.net/MSSu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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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4
/ 1 페이지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drzekil님에게 답글
의외로 3.0으로 시작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여기계신 많은 분들은 도스시절 부터 사용했을테고, 윈도우는 나오자 마자 첫버젼을 경험했을겁니다 ㅋㅋㅋ
두우비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윈도우 2.x를 경험한 기억이 안납니다. 저는 3.1이 기억납니다.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두우비님에게 답글
앙 님들이면 MSX 정도는 사용해 보셨을 겁니다 카세트테이프 써보신 분들도 있을거에요
Estere님의 댓글
삼보컴퓨터 486DXII에 깔린 윈도우 3.1이 처음이었습니다. 도스로 부팅하고 win 쳐서 실행시키던...
46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Estere님에게 답글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제 주위에서 OS를 사기보다는 번들된걸 쓰는경우가 대다수인거 같습니다.
그때는 정품사용에 대한 인식이 옅어서 새 OS 번들된거 CD나 그런거 있으면 돌려쓰기도 했죠.
그때는 정품사용에 대한 인식이 옅어서 새 OS 번들된거 CD나 그런거 있으면 돌려쓰기도 했죠.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윈도우 3.0 설치해보고 쓰지는 않았어요.
전공 소프트웨어 돌리느라 영문윈3.1에 한메한글 썼었습니다~
전공 소프트웨어 돌리느라 영문윈3.1에 한메한글 썼었습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엔알이일년만님에게 답글
와... 한메한글!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영문 윈도우의 영혼의 단짝이죠.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에게 답글
제 PC는 ODD가 없어서 친구의 95CD도 못빌리고 드라이버도 없어서 결국 새 PC에서 95를 접했네요.
가을무렵님의 댓글
전 OS/2요. 8bit PC (부팅하면 바로 basic 화면이 뜨는)로 컴퓨터라는 걸 접하고, 고등학교 입학 선물로 삼성 SPC3000C를 받았는데 이 때 OS가 MSDos 5.0이었어요. 이때는 조금이라도 메모리관리를 해야돼서 PCDos도 쓰고 그랬는데.. ㅎ
그러다가 윈3.1이 나오기 전에 90년도인가 OS/2가 잠~~~~깐 유행한 적이 있었어요. 이거 써보려고 대학교 입학하면서 486 PC를 샀었네요. 이 때 소니1배속CDROM과 옥소리 사운드카드 세트를 달고 처음으로 엄청난 사운드로 게임을 해보곤 벙쪘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에 윈3.1은 인터넷/PC 통신 때문에 깔았지만 여전히 게임은 DOS로 했고요. 아래한글도 3.0 DOS 버전과 3.1 윈도우 버전이 있었는데 대부분 3.0을 더 선호했어요
그러다가 윈3.1이 나오기 전에 90년도인가 OS/2가 잠~~~~깐 유행한 적이 있었어요. 이거 써보려고 대학교 입학하면서 486 PC를 샀었네요. 이 때 소니1배속CDROM과 옥소리 사운드카드 세트를 달고 처음으로 엄청난 사운드로 게임을 해보곤 벙쪘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에 윈3.1은 인터넷/PC 통신 때문에 깔았지만 여전히 게임은 DOS로 했고요. 아래한글도 3.0 DOS 버전과 3.1 윈도우 버전이 있었는데 대부분 3.0을 더 선호했어요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꼬꼬마시절 성당 사무실에 OS/2 깔린 PC가 한대봤는데 신기해서 신부님 허락맡고 사무장님 보는 가운데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스터드님에게 답글
mdir ... 어디선가 개발자 따님이 아빠를 기억해줘서 고맙다는 글을 올린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구매한 정품S/W 죠
그린내님의 댓글
윈도우 98이었나 그럴껍니다. 2000이었는지 98이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제일 오래쓴 녀석은 역시 XP 였네요. 제일 짧게 쓴 버전은 윈도우 8...
제일 오래쓴 녀석은 역시 XP 였네요. 제일 짧게 쓴 버전은 윈도우 8...
깜순할매님의 댓글
저도 첨본건 95(함께 제공된 스타게이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ㅋ) 이것저것 사용은 98인가 봅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광산을주민님에게 답글
96년이면 95 맞습니다. 제가 그쯤 PC를 교체했거든요.
괴퍅님의 댓글의 댓글
@AmD5950x님에게 답글
90년대 컴잡지들 서너권 아직도 못버리고 있습니다 ㄷㄷ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AmD5950x님에게 답글
저는 PC사랑, PC라인, 하우PC에 원고를 기고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고등학생때 한거라서 원고료 모아 이런저런거 구매하고 네트워크 공부하고 그랬죠.
고등학생때 한거라서 원고료 모아 이런저런거 구매하고 네트워크 공부하고 그랬죠.
jinnjune님의 댓글
저도 윈도3.1이였습니다. IPF(?)라고 UNISYS 메인프레임에 접속하는 터미널 프로그램이 윈도3.1환경에서 동작해서 … 회사에서 그거 썼네요 ㅎㅎ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jinnjune님에게 답글
업무용으로 첫 시작이시군요! 유니시스 메인프레임... 그때 당시 데이터센터라고 하면 메인프레임이 쫙 깔린 그런 대형전산실 스러운 모습이였죠.
고약상자님의 댓글
8080에서 도스부터 사용했었습니다. Lotus123를 처음 보고, 너무 놀라웠었습니다. Database랑 같이 많이 썼었습니다. 워드는 보석글...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고약상자 선생님 도스편은 조만간에... 우선 윈도우만 ^^; 알려주세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3.0 잠깐 썼다가 바로 3.1로 갔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RaPo님의 댓글
와. mvp를 본 건 처음이라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도스에서 실행하는 윈 버전을 쓴 듯 한데, 그게 3.1이겠죠?
저는 도스에서 실행하는 윈 버전을 쓴 듯 한데, 그게 3.1이겠죠?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RaPo님에게 답글
클리앙에서는 숨어있었습니다. -_-; (그래도 전에 쓰던 닉네임은 밝힐수 없습니다.)
다모앙에서는 숨지않고 드러냈습니다.
도스에서 실행되는건 1.0~3.1 까지 입니다. 95부터는 DOS가 내장되었죠.
다모앙에서는 숨지않고 드러냈습니다.
도스에서 실행되는건 1.0~3.1 까지 입니다. 95부터는 DOS가 내장되었죠.
RaPo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윈도우가 1.0도 있었군요.
3.1 맞는 것 같습니다. 애증의 윈도우가 요즘은 점점 매력적으로 변해서 좋습니다.
3.1 맞는 것 같습니다. 애증의 윈도우가 요즘은 점점 매력적으로 변해서 좋습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RaPo님에게 답글
피드백 허브를 많이 써주셔야 더 매력적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물론 다모앙에서 나오는 것들 중 일부는 Microsoft MVP 의 자격으로 본사에 피드백을 하긴 합니다만... 역시나 피드백 허브에 올라와야 제가 언급하는데 더 큰 힘이 됩니다.
물론 다모앙에서 나오는 것들 중 일부는 Microsoft MVP 의 자격으로 본사에 피드백을 하긴 합니다만... 역시나 피드백 허브에 올라와야 제가 언급하는데 더 큰 힘이 됩니다.
RaPo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 설정해 놓고 피드백허브도 켜놓고 있는데, 이쪽 매커니즘은 신경을 안 써서 잘 모르겠네요. ^^;;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RaPo님에게 답글
피드백 허브에 피드백을 올려야 이게 집계가 되어서 개발팀이 봅니다. 다만 욕쓰시면 이게 필터링 되어서 번역될수 있어서 (한국어 모르는 개발자가 보는 경우...) 뭐가 문제인지 재현과정은 어떤건지를 모르게 됩니다.
한번 시간을 내어 강좌란에 글을 써봐야겠습니다.
한번 시간을 내어 강좌란에 글을 써봐야겠습니다.
Seau님의 댓글
3.1이 처음이긴 했는데 다들 그러셨듯 신기한 장난감 수준으로 가지고 놀던거였고, 여전히 주력은 도스였죠. 95 나오고나서도 도스가 편해 멀티부팅 돌려가며 썼던거 생각나네요.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Seau님에게 답글
config.sys / autoexec.bat 에 조건식 달아가며 DOS로 다이렉트로 빠지던지, Windows 로 빠지던지 등의 설정 등을 만든 추억이 떠올랐네요. 영웅전설1을 비롯한 몇몇 게임은 EMM 메모리도 확보해야 하고 상주프로그램 스탭 조금만 어긋나도 메모리 확보에 문제생기고 아.. 정말 많은 추억이 있었죠.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도스시절부터 쓰던...
윈도우 1, 2는 쓴 기억이 없는 것 같고,
3.0부터 쓴 것 같네요.
OS/2를 잠깐 손 대보기도 했구요.
윈도우 1, 2는 쓴 기억이 없는 것 같고,
3.0부터 쓴 것 같네요.
OS/2를 잠깐 손 대보기도 했구요.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다모앙 삼촌들 첫 MS윈도우는 3.0으로 맛보기만 하셨을거구..
실제 프로그램 사용할만한건 없으셨을테니..솔리테리어나 좀....읍읍읍...
대부분 3.1버젼 부터 윈도우란걸 사용하시지 않으셨을까 하지 말이지요.
로터스123 에서 MS엑셀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 이동하던 시절이라...
사실 엑셀 사용할 것 아니면 윈3.1도 별쓸모가 없었지요.
윈95부터는 MS오피스나 아래한글3.0B 가 윈도우95에 잘 돌아가고
차츰 게임도 다이렉트X 지원하는 녀석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도스를 대체 하기 시작했구요.
어짜피 윈95.98도 도스 에서 작동하는 인터페이스 운영시스템이었으니...
사실 저같은 어린이는 비스타 란것 부터 사용했지 말입니다.
이 비스타 라이센스키로...지금 사용하는 메인 노트북 윈10까지 같은 라이센스키로 컴을 돌리고 있더라지요..
윈도우 비스타 는 시대를 잘못타서 단명했지만.
비스타 라이센스키는 지금 십수년째 잘 사용하고 있더라는....
묘하게 새 윈도우 나올때마다 업그레이해서 사용할수 있게 허락을 해 주더라구요.
실제 프로그램 사용할만한건 없으셨을테니..솔리테리어나 좀....읍읍읍...
대부분 3.1버젼 부터 윈도우란걸 사용하시지 않으셨을까 하지 말이지요.
로터스123 에서 MS엑셀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 이동하던 시절이라...
사실 엑셀 사용할 것 아니면 윈3.1도 별쓸모가 없었지요.
윈95부터는 MS오피스나 아래한글3.0B 가 윈도우95에 잘 돌아가고
차츰 게임도 다이렉트X 지원하는 녀석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도스를 대체 하기 시작했구요.
어짜피 윈95.98도 도스 에서 작동하는 인터페이스 운영시스템이었으니...
사실 저같은 어린이는 비스타 란것 부터 사용했지 말입니다.
이 비스타 라이센스키로...지금 사용하는 메인 노트북 윈10까지 같은 라이센스키로 컴을 돌리고 있더라지요..
윈도우 비스타 는 시대를 잘못타서 단명했지만.
비스타 라이센스키는 지금 십수년째 잘 사용하고 있더라는....
묘하게 새 윈도우 나올때마다 업그레이해서 사용할수 있게 허락을 해 주더라구요.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비스타는 시대를 너무 앞서갔고 최적화에 실패했죠. 하지만 그 유산은 7에서 계승되어 지금까지 왔다고 해도 무관합니다.
흑표범님의 댓글
MS-DOS에서 3.1로 넘어갔던거 같아요. 그때가 한창 관심많을 꼬꼬마시절이네요. 하아...
톨부지님의 댓글
처음 사용해 본 것은 사촌형 PC에 설치되어 있던 3.1이었고, 제 PC로 처음 사용한 건 95 였습니다 ㅎㅎㅎ
winnt님의 댓글
처음 접한 Windows는 2.0 이었고.. 실제로 뭔가를 해보려고 애썼던 건 3.0부터였어요.
DOS에서 되던 많은 자유로움이 Windows에서는 제한되어서.. 참 갑갑했던 첫 인상이었네요 ㅎ
DOS에서 되던 많은 자유로움이 Windows에서는 제한되어서.. 참 갑갑했던 첫 인상이었네요 ㅎ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winnt님에게 답글
저도 동감입니다. DOS로 빠져나와도 메모리 때문에 차라리 재부팅하고 DOS로 바로 빠지는 설정으로 부팅해야했죠.
R51J님의 댓글
MS-DOS 으로 뭔가 열심히 했는데 말이죠. 버전이 몇 5? 6? 였나 싶네요. 베이직도 아른아른 거리네요
drzeki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