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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판치러 돌아온 국민의짐... 노림수는 정치혐오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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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2024.06.26 03:06
5,9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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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른 상임위원회는 보지 못했습니다.

법사위만 보았는데..

그냥 깽판치러 나왔네요.

정청래 위원장에게 사사건건 시비걸고, 말꼬투리잡고, 어떻게든 신경 건드려서 폭발하게 만들어서

위원장직 물러나게 하려는 의도로 보이더군요.

오늘 정청래 위원장님 너무너무 잘 대응해 주셨습니다.

보고 있는 제가 부르르.. 떨리더라구요.. 하아..


이런 국짐을 상대로 협치를 주장하는 사람이 바로 사쿠라입니다.

국짐은 그냥 동네 깡패 양아치같아요.

국익과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매국당처럼 보입니다. 


돌아오자마자 양아치 짓을 서슴치 않던데, 언론에선 과연 어떻게 보도할지 궁금해지네요.

장기적으론 민주당이 위원장을 차지한 법사위를 비롯한 11개 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깽판을 치고,

본인들이 위원장을 배려받은 7개 상임위에선 말도 안되는 파행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입법폭주에 대응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정치적 결정이었다고 언론에 뿌리고,

언론은 그걸 받아 양당 모두 개판이라며 정치혐오 프레임 그리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어준이횽, 푹 쉬고 어서 빨리 돌아오라구!!!!!!!!!!!!!!!!!!!!!


댓글 38 / 1 페이지

블루모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모카 (125.♡.247.181)
작성일 06.26 04:08
깽판노찌까라
구라노찌까라
매국노찌까라

길벗님의 댓글

작성자 길벗 (217.♡.34.156)
작성일 06.26 04:51
정청래의원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강심장아니면 저 양아치짓을 ... ... 심장이 벌렁거렸습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25
@길벗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진중하면서도 가벼운. 보는 재미도 있고 가슴도 뭉클해지는 모습이었어요.

서울의밤님의 댓글

작성자 서울의밤 (119.♡.10.168)
작성일 06.26 05:12
맞습니다

저들의 목적은 깽판치며 윤석열 김건희 엄호하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민희 의원도 정청래 의원 못지 않게 운영을 잘 했다 생각합니다

국힘의 도발에도 니넨 떠들어라 나는 할일 한다

정청래 의원처럼 국힘의원을 농락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최민희 의원도 훌륭했습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28
@서울의밤님에게 답글 제 본가가 남양주 덕소역이어서 예전에 최민희 의원 낙선하셨을때 유세차량 타고 낙선인사 하시는 모습 본 적이 있는데.. 가슴 아프더라구요. 오랜시간 말로 못할 힘든 시간 보내셨을 텐데, 이 악물고 지금까지 꾹꾹 참고 버텨오신 것 같아 과방위 위원장 역할 잘 하실거라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누룽지닭죽님의 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06.26 05:32
말 끝마다 국민, 국민. 꼴 보기 싫어 죽겠습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30
@누룽지닭죽님에게 답글 국짐의 국민은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줄 30% 언저리 왜놈들이죠.

늦봄님의 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6 06:21
국민 아닌 놈이 국민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일본으로 가시죠~

앙앙대해님의 댓글

작성자 앙앙대해 (58.♡.132.213)
작성일 06.26 06:32
백날해봐라 정정래가 흔들리나~
든든합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6.26 06:33
정치혐오론, 양비론, 우리가 남이가... 3위 일체가 보수영구집권 전략이라고 확신합니다.
원조는 박정희고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졌고... YS도 그 전략안으로 뛰어들었죠. 이후 MB의 언론장악과 우민화, 박정희 추억팔이 박근혜... 말 그대로 국민의 "짐"입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35
@콘헤드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개인적으론 과거 쿠데타로 군사정권이 나라를 집어삼키고 호의호식했던 것처럼, 간사한 왜구피가 흐르는 MB를 거쳐, 우리도 눈먼 세금 해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새로운 왜구 기재부와 검찰 및 사법 카르텔이 김건희와 윤석렬을 앞에 세우고 정권을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눈뜬이래로 이렇게 사법판결이 어이가 없거나, 언론이 이상하리만치 편향적일 수가 없어요... 암담합니다 정말..

todesto님의 댓글

작성자 todesto (76.♡.120.245)
작성일 06.26 06:47
국짐놈들은 정말 심각합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36
@todesto님에게 답글 어제 국회 법사위원회 방송 보신분들 대다수가 동의하실것 같아요. 저도 격하게 공감합니다.

user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userd (183.♡.130.98)
작성일 06.26 06:48
정치혐오는 안생기는데 국힘혐오는 생기더라고여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37
@userd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이게 정상적인데, 언론은 항상 정치혐오 키워드로 기사를 생산하죠..

랄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랄랄 (1.♡.9.74)
작성일 06.26 07:01
정청래의원이 잘 받아쳐서 좋더군요.
9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38
@랄랄님에게 답글 저도 너무 통쾌하고 좋았습니다.
7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재원34님의 댓글

작성자 재원34 (106.♡.9.35)
작성일 06.26 07:25
현대판 매국놈들이죠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6.26 07:26
미물 빨갱이들이 없는 것이 더 좋았는데, 이제 저런 미물들과 말을 해야 하니 속이 터지는군요.
사사껀껀 훼방과 태클을 일삼는 미물들과는 최대한 대화를 하지말고
그냥 법과 규정을 준수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말 썩는 순간 속에서 불이나니 그런 스트레스 받지말기를 기원합니다.
(사회에도 저런 트롤들이 많습니다. 30%나 되니...).

리바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바이 (223.♡.35.157)
작성일 06.26 07:29

987654321님의 댓글

작성자 987654321 (222.♡.28.97)
작성일 06.26 07:33
저도 법사위 보니.. 없던 혈압이 생기는거 같더군요!
정말.. 답안나오는 집단입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39
@987654321님에게 답글 저렇게 활동하는 국짐 놈들이 1년에 1억이 넘는 세비를 받아가는게 정말 언짢습니다.

울트라포텐트님의 댓글

작성자 울트라포텐트 (218.♡.32.239)
작성일 06.26 07:43
협치의 대상이 아닙니다. 박멸의 대상이지요.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39
@울트라포텐트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감정노동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정노동자 (116.♡.18.168)
작성일 06.26 07:44
며칠동안 국회가 제 역할을 하나 했더니 역시 깽판집단이 깽판치는군요 국짐당 해체!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41
@감정노동자님에게 답글 국짐당 없는동안 투표효능감 쩔었었는데 말이죠. 하하하. 22대 총선 결과가 조금 아쉽지만, 국짐이 없던 지난 몇주는 간만에 진짜 일하는 국회를 보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뷰티플마인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뷰티플마인드 (211.♡.202.194)
작성일 06.26 07:55
월급 반납해야죠. 일을 안하는데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42
@뷰티플마인드님에게 답글 저들은 금융치료로 일벌백계해야 합니다. 본인의 안위와 돈, 권력욕만 보고 정치를 시작한 집단이니까 아주 잘 먹힐것이라고 생각해요.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04.♡.148.255)
작성일 06.26 08:17
어차피 집토끼들은 그대로고
보수적 지지층 중에서는 의외로 좌우 가릴 것 없이 강한 지도자를 존숭하는 자들이 제법 됩니다.
민주당이 강하게 나갈 수록 오히려 지지세력이 공고해지고 확장성도 커질 겁니다.
더구나 찍소리만 못할 뿐 용산 돼지 정권의 실정에 실망하고 분노한 사람들 많습니다.
용산의 졸개들이 저럴 수록 더욱 무덤을 파는 결과를 낳을 겁니다.
그러니 민주당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직진하길 바랍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44
@mtrz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22대 개원후 지금껏 보여주었던 민주당의 거침없는 모습.
깽판치는 세력이 돌아왔지만, 이 악물고 지금의 모습 다음 대선때까지 주욱~ 이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Helinox님의 댓글

작성자 Helinox (118.♡.85.3)
작성일 06.26 08:18
그 클린하던 법사위 분위기가 하루 만에 바뀌는 걸 보고 역시나 싶었습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47
@Helinox님에게 답글 미꾸라지도 한마리면 물을 흐리는데, 몇마리나 돌아왔으니까요..  ㅠ ㅡ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106.♡.54.197)
작성일 06.26 08:22
역시 없어야 도움되는 것들입니다.

에크리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크리방 (211.♡.139.72)
작성일 06.26 08:27
저들은 정치인도 아닙니다. 자기들 이권 챙기기에만 골몰하는 떼거리일 뿐이죠.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다크메시아 (211.♡.138.253)
작성일 06.26 08:37
빠루만 안들고 왔을 뿐

철거용역 부른거랑 똑같네요.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6 09:47
@다크메시아님에게 답글 저도 정말 똑같이 느꼈습니다.. 하아..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220.♡.72.1)
작성일 06.26 09:07
정청래의원 응원합니다 싸가지없는 것들은 짓밟아주는게 예의입니다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6.26 09:22
그래서 왜구의힘 놈들입니다!
대한민국에는 단1도 도움이 안되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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