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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커버 '푸른 산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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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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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라이브에서 커버한다는 뜻은 가창력이 뒷받침 된다는 거죠.
이 노래가 발랄해서 그렇지 부르기 쉬운 곡은 아닙니다.
일본 여가수들이 마츠다 세이코의 노래를 커버를 잘 안하는데 이유가 부르기 어렵고 세이코처럼 맛을 살리는 건 아예 넘사벽이기 때문이죠. 잘해봐야 본전이 아니라 아무리 잘해도 본전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니가 이 노랠 선택했다는 건 자신도 있고 일본 활동에 진심을 다하겠다는 그런 표현이라고 봅니다.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는 말하자면 일본을 넘어선 아시아 아이돌의 신호탄 같은 기념비적인 곡이죠.
(여담) 민희진의 기획능력과 시장의 니즈를 꿰뚫는 안목은 인정해 줘야 겠군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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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slida님에게 답글
우와... 러브 레터 오랜 팬이었는데, 오늘 처음 알았어요. (마츠다 세이코를 모델로 한 아다치 미츠루의 터치의 히로인 미나미까지 좋아해도 마츠다 세이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거든요.)
바이스탠님의 댓글의 댓글
@slida님에게 답글
저도 후지이 이츠키 때문에 이 노래를 찾고 알게 되었죠 가사를 알고나니 더 큰 울림이 있더군요 죽기 전에 생각나는 사람과 노래라니...
ㅡIUㅡ님의 댓글
세이코 짜응 ㅜㅜ
연말에 같이 부르게 될 날이 올지도요.
뉴진스 흥하네요.
연말에 같이 부르게 될 날이 올지도요.
뉴진스 흥하네요.
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ante님의 댓글
제가 해린팬인데도 오늘의 하니의 솔로무대는 정말로 뭔가 역사적인 순간을 마주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진짜 콘써트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넊놓고 봤어요.
요시님의 댓글
일본어 노래를 하는데 불러도 저걸 부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