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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 Z를 다시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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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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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간만에 봐도 재미있습니다.
뒤로 가면서 돈이 없어서 스케일은 줄어들어버렸지만 그도 그만의 연출적 장점은 있습니다.
중간까지는 스케일이 큰 좀비 전쟁을 실감나게 표현을 했죠.
그치만 다시봐도 영국 - 이스라엘 - 미국이 합심하여 그들 눈에는 제 3세계에서의 변종 물결로 부터 세계를 구하는 지극히 보수적인 이데올로기를 너무 뻔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우스운 면도 있습니다.
제리의 아내가 얼결에 아이를 거둬들이고 난 모습을 보면 안젤리나 졸리를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The true revolutionary is guided by a great feeling of love. It is impossible to think of a genuine revolutionary lacking this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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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e revolutionary is guided by a great feeling of love. It is impossible to think of a genuine revolutionary lacking this quality.
댓글 4
/ 1 페이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가족영화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봐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남는건 뮤즈의 음악이었어요ㅎ 팔로미~
남는건 뮤즈의 음악이었어요ㅎ 팔로미~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