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손웅정감독 피해부모 수억원요구의 본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FlyCathay 223.♡.249.225
작성일 2024.06.28 08:09
7,910 조회
67 댓글
63 추천
글쓰기

본문


티비캡쳐라 비율조정을 못했습니다.

피해자?!의 수억원 요구설은 저 이야기대로면 사실이네요.


합의하고자 나온 자리에서 조건 제시 받았으면 흥분하고 5억 부를게 아니라

난 감독님 사과도 받고 싶고 금액은 얼마로 하고 이 조건은 수용 못하겠고 등등

원하는 조건을 이야기 했으면 됐을텐데…


이러나 저러나 수억원 요구는 없는 이야기는 아닌걸로 확임됐고

언론 인터뷰로 저 부모와 아이는 더 산으로 가게 된것같네요.



댓글 67 / 1 페이지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6.28 08:10
5억;;; 인생 쉽게 살고 싶으셨나...
배 안만져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 와중에 신상 털릴까봐 마스크도 쓰고...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6.28 08:12
5억은 화가나서 질렀다는 뉘앙스로 말하는거같은데 녹취가 있는것도 아니고 모르겠네요

드라고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드라고너 (118.♡.82.162)
작성일 06.28 12:48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녹취 떴습니다.
둘리배는 안만져도 될 것 같아요.

네모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6.28 08:13
일단 금액을 이야기했다는 자체에서....영...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저 타이밍에선 돈은 상관없고요 아이에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책임자와 가해 당사자가 진심으로 사과하세요.ㅣ..이렇게 나왔어야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만...나만 이리 생각하는 것일수도....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23.♡.55.39)
작성일 06.28 08:15
아무리 화가 나도 저정도로 누가 5억을 부르나요. 그리고 진짜 사과가 주목적이면 사과 부분만 물고 늘어지지 어떤 사람이 돈 얘기나 하나요. 저건 애초에 돈을 생각했다는건데.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11.♡.45.41)
작성일 06.28 08:16
자식에게 스포츠 교육하는데 비용만 해도 꽤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여태까지 들어간 비용과 앞으로 들어갈 비용을 한 번에 퉁치려고 그랬을까요?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61.♡.174.66)
작성일 06.28 08:18
저는 피해아동쪽도 이해가네요.
고소하고나서 사과하겠다고 하는 자리에 본인은 없고 조건 이야기하면
홧김에 충분히 할수 있는말이라고 봅니다.

토마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토마토 (203.♡.8.8)
작성일 06.28 09:36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자리에 나간 코치가 가해 당사자입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06.28 09:37
@토마토님에게 답글 아래 댓글을 보면 가해자는 손흥민 친형 같은데요?
코치는 정씨로 보이구요

쪽빛아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쪽빛아람 (14.♡.95.142)
작성일 06.28 09:46
@일리어스님에게 답글 정코치랑 손흥민 친형이랑 둘 다 나왔다고 되어있는데요??

일리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06.28 09:57
@쪽빛아람님에게 답글 아 그건 맞네요. 제가 잘 못 봤습니다.

사과씨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씨 (15.♡.7.207)
작성일 06.28 08:24
손감독님 가족과 회사가 잘 대처하신 듯 합니다.

왕단밤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왕단밤빵 (221.♡.173.27)
작성일 06.28 08:27
안농운보고 배웠나 보네요.

Elbowspin님의 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06.28 08:28
손감독이 대단한 분인건 알겠습니다만...
그 아이가 아무리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거나 반항하는 기미가 있었더라면 그냥 내보냈어야지...
폭언과 폭력은 절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폭행은 손흥민 친형이 한것으로 보이는데 아버지 뒤에서 너무 비겁한거 아닙니까.
그냥 당사자가 가서 무릎꿇고 빌고 끝냈어야 할 사안입니다.
동생 욕먹이고 아버지 앞길 망치고 비겁한 것 같습니다.

5억을 부른건 진짜 돈을 노린것일 수도 있고, 홧김에 높게 불러 사과 안하면 안받겠다고 한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건 별도의 건으로 봐야 하는 것이고, 그 사건이 발생하게 된 시발점을 봐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준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준석 (223.♡.164.139)
작성일 06.28 11:31
@Elbowspin님에게 답글 친형도 성인이에요. 축구 캠프는 회사구요. 본인이 직접 가서 대화하는데 왜 아버지 또는 회사 대표 까지 기야 할까요? 아버지가 왜 비겁 한걸까요? 아버지만 갔다면 친형이 비겁 한다라고 말할수 있었을까 같긴 한데요. 당사자가 갔는데요

Elbowsp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06.28 11:52
@김준석님에게 답글 언론에서의 노출은 아버지가 다 하고 있지요.
회사 대표로써 책임지고 있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가족경영 회사에서 친형이 싼 똥 아버지가 치우는 느낌입니다.
결자해지 해야 성인이지요.

Elbowsp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bowspin (125.♡.250.2)
작성일 06.28 12:00
@Elbowspin님에게 답글 합의금 이런 부분은 별도 얘기고 캠프 운영중 아이를 때린 부분이 화가 나는 부분입니다.
손흥민 팬이기에 더 그렇습니다.
이 얘기가 커지고 해외에서도 노출이 되면 사람들이 그러겠지요.
"손흥민이 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버지에게서 구타 당하면서 안맞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까는 안티들 나오겠지요.
친형이라는 사람이 손흥민 커리어에 똥물 퍼부은 셈입니다.

kimpy님의 댓글

작성자 kimpy (104.♡.68.33)
작성일 06.28 08:29
음 .. 어찌되었건 5억원이라는 말을 입 밖으로 낸건 잘못한게 맞죠. 진심이었든 아니었든 정말 미련한 언행입니다.

다만 아카데미쪽 태도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이런 중요한 사안이라면 책임자인 감독님이 직접 나오셔야 맞는것 같고 이렇게 저렇게 붙이는 조건들을 봤을때 상대측에서 보면 아카데미가 체벌에대해 진심으로 반성하는건지 의심하게 할만합니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06.28 08:30
아이 이용해서 돈 벌어먹을 생각을 하다니.. 애가 불쌍하네요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까이꺼대충 (172.♡.94.43)
작성일 06.28 08:30
홧김에 할 수도 있는 말 같아요 진짜 받겠다는 것도 아니고.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223.♡.248.252)
작성일 06.28 08:43
@그까이꺼대충님에게 답글 저런 자리에서는 절대 유익하지 않아요. 앞으로 과정에 저 발언과 인터뷰까지 두고두고 불이익이 됩니다. 손감독 망신이 목적이라면 유효하겠지만 주워담을수 없는 말이 되어버렸어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릿매력남 (220.♡.97.159)
작성일 06.28 08:58
@그까이꺼대충님에게 답글 변호사가 대동해있고, 분명 신분도 밝혔을텐데 그런 말을 하는 건 너무 경솔한 행동입니다..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까이꺼대충 (172.♡.94.46)
작성일 06.28 09:08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알죠 법적으로 문제있는 발언인거.  그래도 아직 젊고 욱할 수 있는 나이니 이해는 간다는 거죠. 합의할 맘이 없다 했으니..

우정인건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정인건가 (115.♡.63.222)
작성일 06.28 10:14
@그까이꺼대충님에게 답글 사람은 화가나면 과격한 언행을 하지 숫자를 제시하지는 않습니다.
어불성설이죠

프라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라임 (117.♡.26.223)
작성일 06.28 11:59
@그까이꺼대충님에게 답글 아니요. 정말 화가나면 그런 돈 액수는 생각안납니다. 머릿속에 이걸 빌미로 돈 받을 생각이 있으니 할수 있는 말이에요.

만약 내 자식 죽었으면 내 자식 살려내라 라고 하지 100억 내놓으라고 하겠어요??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118.♡.205.116)
작성일 06.28 08:32
본인 입으로 말했네요

PeterOtter님의 댓글

작성자 PeterOtter (220.♡.111.69)
작성일 06.28 08:37
자식 깽값도 아니고 5억이라니...
물론 홧김에 했다 그런 의미였겠지만 그래도 저건 아니죠.

PhotoCraft님의 댓글

작성자 PhotoCraft (185.♡.229.43)
작성일 06.28 08:41
양측 잘잘못 여부는 제가 판단할 수 없지만, 살다 보니 법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는 이해당사자가 되었을 때 저런 자리에서 기분 나쁘다고 돈 얘기 법 얘기 함부로 던지는 게 나중에 어떤 부메랑으로 돌아올지 모른다는 건 많이 배웠습니다.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지'라고 이해할 수 있다 해도 법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정말 많더라고요.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11.♡.109.100)
작성일 06.28 10:23
@PhotoCraft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쌍방 이해충돌시 감정 표출을 먼저 해버리면 그양 일 끝날때까지 끌려다니는 상황이 되어버리죠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6.28 08:43
홧김에 말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말이 가볍거나 무조건 이해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죠.
피해자는 설령 억울했다 해도 과했다고 봅니다.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175.♡.86.144)
작성일 06.28 08:46
인생사의 틈을 파고 들어 상대를 파멸 시키려는…이상한 한탕주의가 생겼습니다. 아마도 떡검들이 만들어놓은 악습 같아요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221.♡.175.185)
작성일 06.28 08:48
유명인이라는 이미지를 이용해서 거액을 뜯어낼 심산이네요.
폭력이라 할만한 사안도 아니던데요.

빠른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빠른발 (203.♡.9.211)
작성일 06.28 08:54
떳떳하면 얼굴 까고 나왔겠죠?

unjena님의 댓글

작성자 unjena (118.♡.207.79)
작성일 06.28 08:55
일단 잠시 기다려봐야죠. 내용이 다 파악될 때까지는.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06.28 08:56
합의생각 없다는 식으로 던진거같긴 하네요
물론 저라면 간단히 '합의할 생각 없습니다~' 하겠지만, 사람마다 다 반응이 다른거니까요

바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223.♡.73.43)
작성일 06.28 09:17
@Cornerback님에게 답글 그렇죠. 히지만 말이란게 아다르고 어다르니...
말할때의 의도와는 다르게 퍼지는게 말이거든요.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130.238)
작성일 06.28 09:46
@바이트님에게 답글 네 남탓 하기엔 발언이 경솔했지요
빌미를 제공하는, 그냥 안하니만 못한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꼬질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질이 (58.♡.202.245)
작성일 06.28 08:56
과거에서부터 초중등의 지역 운동부들의 폐습은 이어져 오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구 아들도 운동에 꽤 소질이 있었는데 운동부 코치진 포함 동급생들의 왕따 아닌 왕따로 그만두기도 했는데요.
춘천아카데미는 처음부터 싹수가 있는 아이들만 가르치기로 유명했고 훈련량 또한 여타 운동부와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춘천아카데미 출신들이 서서히 빛을 보는듯 합니다만.
이번사태로 손코치의 행보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고수했던 훈련방법에 어느정도 타격이 있고 이는 소질이 있지만 환경조건상 운동을 하기 힘든 아이들에게는 큰 악재가 되고, 운동부에서 개천에서 용나는 것도 앞으로 보기 힘들것 같네요.

메티리얼님의 댓글

작성자 메티리얼 (110.♡.51.71)
작성일 06.28 09:11
양쪽말 들어봐야 하지만 한쪽말만 듣고도 약간 이상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기울임님의 댓글

작성자 기울임 (223.♡.56.205)
작성일 06.28 09:24
어찌되었든 체벌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언제가 되었든 문제가 될거 같아요

군고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군고구마 (220.♡.210.238)
작성일 06.28 09:27
5억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205.203)
작성일 06.28 09:32
차라리 한 백억 불렀으면 말했던 ‘화가 나서‘ 의사표현이 되었을텐데요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172.♡.94.46)
작성일 06.28 09:34
말이라고 그렇게 막 하면될건 아닐텐데..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6.28 09:49
도대체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언론이라곤 믿을 수 없는 기레기들 밖에 없으니...

호치민정프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치민정프로 (1.♡.244.176)
작성일 06.28 11:36
@미피키티님에게 답글 진실은 녹취록에 있네요 ㅎㅎ

도저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06.28 10:04
1-2천이면 충분한거 아닌지..;;

Intothewoods님의 댓글

작성자 Intothewoods (70.♡.67.174)
작성일 06.28 10:38
누구하나 편들 생각 없는
양쪽 모두 이해불가 입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06.28 10:47
손흥민 가족이다보니 그쪽에 마음이 쓰이는 분들이 꽤 보이네요.

만약 유명인 가족도 아니였고, 학교에서 체육교사가 아이한테 똑같이 했다고 했다면 반응이 지금보단 달랐을 겁니다.

이건 확신합니다.

dreamkid100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reamkid1004 (121.♡.33.51)
작성일 06.28 12:01
@GreenDay님에게 답글 으음....... 글쎄요....... 체육교사와 사설학원에 각각 요구되는 도덕성은 강도와 수준과 종류 면에서 많이 다르죠;;;; 그리고 뭐 체육교사에게 그랬으면 진상학부모죠 뭐.... 전 손흥민은 아는데 손웅정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 건을 접했는데도 판단이 같았어요. (축알못입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06.28 12:04
@dreamkid1004님에게 답글 현 시대에서는 교육현장에서 과거의 사랑의 매를 용인하는 분보다는 한대라도 절대 때리면 안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분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아마 유명인의 이름이 칠해지지 않았으면 아마 이 사건도 그렇게 바라봤겠죠.

그리고 저도 축구 모르고 월드컵도 안 봅니다.

그래도 손흥민이 누군지는 알고, 그의 부친도 워낙 언론 노출이 많으니 그 얼굴과 이름정도는 알죠.

dreamkid1004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reamkid1004 (121.♡.33.51)
작성일 06.28 12:03
@GreenDay님에게 답글

이런 것도 있고요. 아 근데 사진은 조작가능인데 쓰읍...  전 녹취원본 들을 수 있는 데가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06.28 12:09
@dreamkid1004님에게 답글 저는 합의금에 대한 그 어떤 평도 이 글에서 하지 않았어요.
제가 이 합의금을 제시한 부모가 합당한 제시라고 하지도 않았고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로만 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의 댓글에 대한 반박과 이 사실은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입니다.

저는 처음 벌어진 폭행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으니깐요.

무엇보다 합의금 문제는 폭행이 일어난 이후에 벌어진 일이죠.
애초에 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입니다.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6.28 12:31
@GreenDay님에게 답글 아이의 신체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위에 나온 사진만 봐서는 5억이라면 체육교사에게 마음이 더 기울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reenDay (210.♡.177.30)
작성일 06.28 12:36
@ninja7님에게 답글 쉴드 칠 수 있는 근거를 피해아동의 부모가 제공해줬으니 고마운거죠.

딱 그런 심리의 댓글들이 꽤 보여요.

아동의 부모가 말도 안되는 합의금을 요구한거 잘못입니다.
그런데 그게 법률을 위반한것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양심이 없다고 비난 받을 소지는 다분합니다.

그런데 교육기관에서 아이를 때린건 정도와 무관하게 현행 법으로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원인은 폭행인데, 인과 관계를 싸그리 무시하고 뒤에 발생한 사건 때문에 아동을 때린 사건을 가볍게 여기려고 하거나 부모가 모든 잘못이라고 몰아가고 싶은게 유명인의 가족 일이니까 쉴드 근거를 찾으려고 안간힘 쓰는 와중에 나와서 고마운거죠.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6.28 12:54
@GreenDay님에게 답글 쉴드가 아닌, 형사적으로 처벌을 원하고, 그래야 할 만큼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은 처벌 받아 마땅할 것 같구요.
그리고 다음단계로 민사 합의 부분도 끝까지 안맞으면 결국 재판을 가는 방법 밖에 없지 않나요?
사실 지금까지 나온 자료로 보면 누가봐도 5억은 좀 너무 하지않나 싶잖아요.
형사적, 민사적 각각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오히려 병합해서 생각하시는것 아닐지요.
가볍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고, 쌍방이 어떤 결과를 도출하려면 단계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누가 폭행하고 도망간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절대 손도 안댔다고 하는 상황도 아니잖아요.
사실 폭행이 심각하다면 합의는 형사 고발 다음에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도덕적임 책임 정도와
민사상 적정선의 합의가 이루어지면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모든 사건에는 경중이 있을법도 한데... 언론에 나오는건 너무 비대칭적입니다.
이정도 사건은 당사자간의 타임라인을 우리가 모두 알아줘야 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뉴스가 이상하게 소비되는거 같네요.
문통시절에는 핵미사일보다 무서운게 미세먼지였는데, 요즘엔 일절 보도가 안나오는거 처럼요.
보도의 균형따위가 없는것 같습니다.

쇠고기카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쇠고기카레 (221.♡.27.236)
작성일 06.28 10:49
화면 캡처만 보면 홧김에 5억 이야기가 나왔다는 생각도 했는데, 녹취록 나온 거 보니 그게 아니네요.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6.28 11:05
@쇠고기카레님에게 답글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5839
게임 끝났네요. 배 만지고 있을 필요가 사라진것 같습니다.

김준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김준석 (223.♡.164.139)
작성일 06.28 11:48
@FlyCathay님에게 답글 와우 부모가 20억에서 1억5천 까지 내려 갔네요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6.28 12:33
@FlyCathay님에게 답글 그냥 뇌피셜입니다만...
니 아들 부자잖아, 2억 껌값이잖아...로 접근한 마인드 아닐지...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125.♡.223.145)
작성일 06.28 13:07
@ninja7님에게 답글 녹취 내용에 그게 있긴 합니다;; 몸값 4천억...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6.28 14:44
@FlyCathay님에게 답글 아...

Bunker님의 댓글

작성자 Bunker (125.♡.16.5)
작성일 06.28 11:13
녹취록 떳네요..ㅋ

삼학년삼반님의 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8 12:45
이렇게 보도하는거 100분의 1만 보도해도, 윤석렬 정부 100번은 탄핵됐겠네요. 씨방새(sbs) 안본지 오래됐는데. 오랫만에 접하네요..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211.♡.163.13)
작성일 06.28 13:00
@삼학년삼반님에게 답글 100으로 생각해서 이건 5~10 정도의 관심과 보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윤석유가 싸놓은건 200% 쏟아내도 해도 부족할 지경입니다. 축구판 전부를 망하게 만들 수 있는 정몽규는 이정도로 시시콜콜하게 취재 안하면서 말이에요.

삼학년삼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28 13:55
@ninja7님에게 답글 애완견마냥 강약약강식 보도행태라고 봐야죠.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함부로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투사일 필요가 없는데, 반대로 언론인이야말로 누구보다 강강약약해야 하는 전문지식인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이런 보도를 볼때마다 화가 납니다. 기자가 아니라 회사사보에서나 볼 법한 기사가 현재 대한민국에 넘쳐나기에, 일상을 보내야할 평범한 국민들이 생계가 궁핍함에도 하나 둘 투사가 되어가고 계시네요 ㅠ ㅜ

Porto님의 댓글

작성자 Porto (220.♡.116.91)
작성일 06.28 13:14
녹취 떴네요,,본인이 예전에 200억 까지 있었다,,그런데 지금은 아니다,,전 둘리배 안 만질려구요,,

램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램램 (172.♡.95.45)
작성일 06.28 13:30
합의 하자고 했고
언론에 알리지 말라라고 한건
잘못을 인정한다는건가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