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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청소 업자가 잠수탔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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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lsaints 218.♡.164.236
작성일 2024.06.28 10:45
1,211 조회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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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예약 다 잡고, 오늘 오전 10시에 방문하기로 했는데 전화해도 연결이 되지 않고

ㅋ 반차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엘지는 너무 많이 기다려서 당근마켓 통해 동네업체를 섭외한거 였거든요.

후기도 많고 평도 좋길래, 뭐 어쩌겠습니까만은 좀 오래 기다리더라도 다지 엘지에다 신청해야겠어요. ㅠ


아오 아침부터..ㅠㅠ



댓글 13 / 1 페이지

고씨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씨네 (221.♡.20.71)
작성일 06.28 10:47
업자분이 잠수라뇨ㄷㄷㄷ

allsain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llsaints (218.♡.164.236)
작성일 06.28 10:49
@고씨네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저도 날일 하시는분 쓰는 업이라 이런 경험이 많지만,  당황스럽습니다. ㅋ

콰이님의 댓글

작성자 콰이 (58.♡.97.141)
작성일 06.28 10:48
청소 업체 진짜 잘 골라야합니다.
저희는 에어컨 다 파손해놨어요..

allsain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llsaints (218.♡.164.236)
작성일 06.28 10:50
@콰이님에게 답글 다시 엘지에 전화해서 한달걸리더라도 신청할려구요. 역시 비싼거는 다 이유가 있는법. 다시 배웠습니다.

Mazeltov님의 댓글

작성자 Mazeltov (218.♡.195.132)
작성일 06.28 10:50
에어컨이 말썽이네영..
저두 LG서비스센터에 접수해서 연차 쓰구 일정 잡아놨더니
엊그제 전화와서 서비스센터가 아니라 설치기사한테 먼저 연락해봐야 된다고해서.
부랴 부랴 다시 스케쥴 잡았네요..
다행히 지방이라 그런지...
기사님이 첨에 잡은 스케쥴 시간에 가능하다고 해서..좀 있다 뵙기로 했습니다...

주말부터 장마인디....부디 서비스 잘 받으시길....바랍니다!

allsain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llsaints (218.♡.164.236)
작성일 06.28 10:51
@Mazeltov님에게 답글 오! 다행이시네요~ ㅋ 감사합니다.

swift님의 댓글

작성자 swift (59.♡.216.65)
작성일 06.28 10:50
종종 보면 캐파도 안되면서 광고 올려놓고, 광고효과로 갑자기 손님 몰리면 결국 뒷감당 안되는 작은 업체들이 있더라구요.
식당도 그렇고, 뭐 여러 방면의 서비스업종도 그렇고요.

본인들이 어디까지 감당 가능한지 좀 알아놓고 광고를 하던지 예약을 받던지 해야지.
그냥 욕심만 앞서서 광고를 여기저기 뿌려놓고, (당연히 댓글/리뷰 작업질도 해놓고)
예약은 들어오는 대로 다 잡아놓고는.

결국 그거 다 처리할 능력이 안되서 예약 펑크나고,
시간이 없으니 평소보다 일도(요리도) 대충해서 불만은 폭주하고,
한탕 털어먹고 이미지 나빠졌다 싶으면 이름 바꿔서 또 그러고요...

댓글이나 리뷰도 못믿는게, 분명 새로 생긴 업체인데, 리뷰보면 좋다/잘한다는 리뷰가 이미 수십개...
거기에 블로그 글도 수십개...

돈 몇십만원만 주면 그런거 작업해주는 업체들이 부지기수라서 리뷰는 못믿어요.

allsain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llsaints (218.♡.164.236)
작성일 06.28 10:52
@swift님에게 답글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세욧!!

우리베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베 (59.♡.148.177)
작성일 06.28 10:53
정말 골치 아프시겠어요.
가성비 따져서 시간투자 많이 했었는데 이런일 한번 겪고나면 무슨 노력이었나 싶죠 ㅎㅎ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allsaints님의 댓글

작성자 allsaints (218.♡.164.236)
작성일 06.28 11:02
고민없이 저는 엘지꺼라 엘지에 전화했습니다. 당근업체보다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뭔가 더 나은점이 있겠죠. 앙님들도 업체선정하실때 한번 더 고민해서 저 같은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11.♡.64.165)
작성일 06.28 11:16
저는 작년에 엘지에 서비스 받고,
서비스 해주신 위탁업체 직원분을 알게되서,
올해는 그분께 좀 싸게 청소 받았습니다.
올해 그분과 안면을 트시지요~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44.39)
작성일 06.28 12:16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흠.. 부품구하러 다른 볼트에 갔다가 못돌아오게 된거 아닐까요? ㅎㅎ

allsain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llsaints (218.♡.164.236)
작성일 06.28 12:26
@말없는님에게 답글 거기서 구울이 되었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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