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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아버님 참 멋지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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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호초라아빠 124.♡.166.47
작성일 2024.06.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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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cpbc.co.kr/article/1157667

김동률 아버님이 치과의사신건 알고 있었는데

쪽방촌에서 몇십년간 봉사하고 계신걸 처음 알았네요..

김동률씨도 진료도구와 장비들도 손수 마련해주시고 해마다 후원하고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고요

댓글 51 / 1 페이지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6.28 10:50
동률이 형님 참 좋아했습니다.

(동률이 형님은 절 모릅니다...하지만 이 댓글로 인해 곧 저를 알게 되실 것 같네요)

펀다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다이브 (211.♡.64.112)
작성일 06.28 12:28
@SDK님에게 답글 와~ 다모앙에 동률이 형님이 계신걸까요?

지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121.♡.191.129)
작성일 06.28 12:46
@SDK님에게 답글 좋아"했"습니다라는 과거형... 지금도 좋아하시죠??

sexyhero님의 댓글

작성자 sexyhero (211.♡.194.2)
작성일 06.28 10:52
저도 동률이 형님 참 좋아합니다.

폴라베어님의 댓글

작성자 폴라베어 (202.♡.175.245)
작성일 06.28 10:52
와.. 이건 몰랐네요. 정말 멋진 형님입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175.♡.0.55)
작성일 06.28 10:53
아버님 얼굴에 김동률이 보이네요.
부자가 멋지네요

세이투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이투미 (223.♡.122.130)
작성일 06.28 10:54
최고네요. 평생을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 ...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은,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삶 이네요

Chemchem9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hemchem93 (128.♡.184.5)
작성일 06.28 10:56
멋진 부자지간입니다.. 마음이 훈훈하네요..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221.♡.175.185)
작성일 06.28 10:56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 중에 한명인데, 뮤지션으로서의 모습밖에 모르지만 왠지 그 아버지에 그 아들 같아요.

heavyrain3637님의 댓글

작성자 heavyrain3637 (221.♡.166.119)
작성일 06.28 10:58
봉사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김동률님도 멋집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29.231)
작성일 06.28 11:00
저도 좋아하는데.. 더 좋아질거 같습니다..

씽씽쪼쪼님의 댓글

작성자 씽씽쪼쪼 (110.♡.15.71)
작성일 06.28 11:01
동률이 형님 좋아하는데 더 좋아졌습니다 아버님 존경합니다

응급요리사님의 댓글

작성자 응급요리사 (119.♡.25.58)
작성일 06.28 11:11
그래서 콘서트는 언제 합니까? 후원에 도움 드리고 싶어요. ㅠㅠ

gourri님의 댓글

작성자 gourri (180.♡.253.21)
작성일 06.28 11:15
유전자가..... 이것만 보였습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211.♡.8.163)
작성일 06.28 11:15
오호, 처음 알게 되었네요.
당연한 거겠지만 닮으셨네요.

스카이보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스카이보더 (211.♡.25.92)
작성일 06.28 11:29
동률이형 LP앨범에 CD까지 포함해주는 착한형!! 역시나 아버님도 훌륭하신분이네요.

쬐깐이님의 댓글

작성자 쬐깐이 (220.♡.84.74)
작성일 06.28 12:26
와 대단하신 분이네요..
김동률님 마른게 아버지 닮은 거였군요..

매드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드독 (121.♡.44.116)
작성일 06.28 12:35
으앙 코 끝이 찡허네여ㅠㅠ

물좀다오오님의 댓글

작성자 물좀다오오 (172.♡.52.237)
작성일 06.28 12:56
더 열심히 형님 노래 들어야겠습니다!!!
참고로 작년 가을콘 갔었는데 아직도 노래를 cd 처럼 하십니다 :)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3.♡.149.150)
작성일 06.28 12:57
정말 멋지시네요
오랜시간 봉사를 지속하시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일텐데요.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64.7)
작성일 06.28 12:57
와~ 전람회와 카니발을 다시 스트리밍합니다.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06.28 13:06

공기님의 댓글

작성자 공기 (106.♡.131.54)
작성일 06.28 13:18
와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데 너무 멋집니다
아버지 자랑 매일하고 다니셔도 될 것 같아요

바람잘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잘날 (211.♡.124.37)
작성일 06.28 13:21
예전에도 지금도 나중에도 계속 김동률 가수를 좋아합니다..
아버님도 존경합니다...^^

한울님의 댓글

작성자 한울 (59.♡.40.83)
작성일 06.28 13:30
김동률 팬인데 아버님내용은 처음보네요 우와
멋진 부자 ㅠ

또좋은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또좋은날 (118.♡.5.106)
작성일 06.28 13:58
김동률 가수 아버지인걸 떠나 사회적으로 존경받을만한 분이시네요.
덧붙여 목소리가 궁금해집니다 ㅎㅎ

곰도리마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곰도리마리오 (112.♡.218.112)
작성일 06.28 14:13

하니보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니보키 (223.♡.177.63)
작성일 06.28 14:44
인터뷰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호초님 덕분에 감동있는 금요일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미케닉디자이너님의 댓글

작성자 미케닉디자이너 (14.♡.252.11)
작성일 06.28 14:46
방금, 김동률님 노래를 선곡하여 재생중입니다.
간접이나마 도움드려야죠..ㅎㅎ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8.♡.95.194)
작성일 06.28 14:49
아주 옛날 옛날에 김동률이라는 가수를 좋아했던 여자를 좋아한 적은 있습니다

여름숲님의 댓글

작성자 여름숲 (58.♡.147.183)
작성일 06.28 14:53
와.. 요셉의원이 저런 곳인지는 알았는데 김동률님 아버지께서 봉사하고 계신지는 이제 알았네요.

은랑범님의 댓글

작성자 은랑범 (218.♡.167.233)
작성일 06.28 14:57
우와! 오랜 세월 이런 선행하기가 결코 쉽지 않은데 존경스럽네요. 멋지신분!

흐린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흐린기억 (211.♡.207.64)
작성일 06.28 15:21
너무나도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신 김정식 의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비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해비바람 (1.♡.221.22)
작성일 06.28 15:21

루나님의 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06.28 15:27
늘 취해 계시는 그 형님 아닙니까?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라 정말 멋진형님이셨네요...
성ㅅㄱ 이라는 가수랑 정말 비교됩니다.

깜시콩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깜시콩알 (211.♡.60.21)
작성일 06.28 15:34
멋진 부자란건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김동률님 앨범 자주 내주세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06.28 15:44
멋진분 이시네요.
부끄럽습니다.

gubbug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ubbugy (220.♡.173.6)
작성일 06.28 15:45
대학가요제
전람회때부터 쭈욱 팬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66.212)
작성일 06.28 15:46

gimi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imic (211.♡.201.43)
작성일 06.28 15:57
정말 좋아하는 가수 아직도 제 스트리밍 비중 1위십니다,

공대형아님의 댓글

작성자 공대형아 (106.♡.3.239)
작성일 06.28 16:15
중학교때부터 쭈욱 좋아했습니다~~~지금 티켓구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요~~ㅠ.,ㅠ 죽기전에 동률이형 콘서트 가보는게 꿈이에요~

ileesaam님의 댓글

작성자 ileesaam (218.♡.164.97)
작성일 06.28 16:18
최애 가수 중 하나인데 이런 이야기는 처음 알았습니다. 얼 빠진 누구와 비교되네요. 존경합니다.

재현님의 댓글

작성자 재현 (124.♡.77.113)
작성일 06.28 16:28
생각만해도 음성지원이 되네요~  멋진분

이놈의인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놈의인기 (202.♡.90.160)
작성일 06.28 16:30
아버님이 이시대의 선한 사마리아인이시군요
동률옹 알라뷰...
콘서트 2번가본건 안자랑 ㅠㅠ

tubebell님의 댓글

작성자 tubebell (118.♡.14.49)
작성일 06.28 16:30
이렇게 사랑스러운 부자지간이라니!
하느님도 사랑스럽게 봐 주실 듯 합니다 ^^

Pluto님의 댓글

작성자 Pluto (106.♡.142.1)
작성일 06.28 16:38
믿음의 실천이 쉽지 않은데, 오랫동안 멋지게 살아오신 것 같아 존경스럽네요.
아버님의 그 멋짐을 아드님의 음악에서도 느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ㅎ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06.28 16:46
멋지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림 (118.♡.82.59)
작성일 06.28 16:52
감동받았습니다

딜리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딜리트 (219.♡.26.159)
작성일 06.28 16:53

레드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드향 (222.♡.203.98)
작성일 06.28 16:54
어우~쉼 없이 읽다가 울컥했네요~ 선생님도 동률님도 참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눈꽃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얀눈꽃 (14.♡.132.223)
작성일 06.28 16:59
훈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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