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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간호사가 알려주는 응급실 프리패스 꿀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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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요시 1.♡.118.36
작성일 2024.06.2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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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김도현님의 댓글

작성자 김도현 (1.♡.197.66)
작성일 06.28 21:09
+ 온몸에 피칠갑 or 장기가 외부로 드러남

gongdori33님의 댓글

작성자 gongdori33 (183.♡.98.40)
작성일 06.28 21:11
역시 꿀팁은 다르네요 ㄷㄷㄷ

adiprene님의 댓글

작성자 adiprene (59.♡.223.167)
작성일 06.28 21:11
응급실 가려다가 눈떠보니 영안실?

개같은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같은냥이 (222.♡.64.78)
작성일 06.28 21:14
@adiprene님에게 답글 이거면 눈은 못뜨겠네요…

힘드러운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힘드러운굥 (220.♡.191.253)
작성일 06.28 21:33
@adiprene님에게 답글 소오름이에요.
영안실에서 눈을 뜬다니...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6.28 22:11
@힘드러운굥님에게 답글 영안실에서 눈뜨는 느낌은 어떤 걸까요. 냉동실 내에서???

MCIC님의 댓글

작성자 MCIC (23.♡.117.153)
작성일 06.28 21:11
장기자랑 하면 1순위?

라맨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라맨땅 (114.♡.94.127)
작성일 06.28 21:15
@MCIC님에게 답글 허걱..
자기가 잘하는 장기를 자랑하는게 아니라 몸에 있는 장기가 외부에서 보이면..1순위 맞을거 같네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117.♡.17.47)
작성일 06.28 21:13
부교감신경 망가져 눈뜬채로 코고는 응급환자에게
의사 : 환자분 장난치지 마시고요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6.28 21:18
@크리안님에게 답글 뭔가 무섭네요 ㄷㄷㄷㄷㄷ 도데체 무슨 상황인거죠?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117.♡.17.47)
작성일 06.28 21:21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높은데서 추락해서 목부위 신경을 다쳤어요

D10S님의 댓글

작성자 D10S (183.♡.92.89)
작성일 06.28 21:13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21.♡.168.68)
작성일 06.28 21:18
응급실 낮은 순위로 가본적 있는데....

아파 죽겠는데..의자에 앉아서 대기타는게 정말 힘들긴 하더군요.

메이데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175.♡.17.96)
작성일 06.28 21:22
@masquerade님에게 답글 요즘 발목 돌아간 거 정도는 대기더군요..ㅎㅎㅎ
경험담입니다.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7.♡.44.178)
작성일 06.28 21:21
과다출혈은요?

요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요시 (1.♡.118.36)
작성일 06.28 21:22
@ThinkMoon님에게 답글 조금 기다리시면 의식 없어지실거에요~

별멍님의 댓글

작성자 별멍 (121.♡.225.112)
작성일 06.28 21:24
사실관계로는 그렇지 아니하더군요. 작년 제 가족 한 명이 뇌졸중(경색)으로 구급차가 왔으나 삼십분이상 출발을 아예 못했지요. 코앞이 세브란스였으나 거절, 삼성은 가능하나 대기. 찾다 찾다 흑석동에서 겨우 받아주겠다 그러나 대기할수있다 장담은 못한다 해서 갔고 다행히 처치 하였습니다.
유사 선진국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죠.

구급대원들도 너무나 답답한 상황이라며, 이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며 매 건마다 다 이렇다고 하더군요.
동의 하에 구급대원이 그 때 상황을 촬영하고 현재 상황에 대하여(응급 대응이 가능한 3차 병원을 찾지 못하는) 문답 식으로 답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6.28 21:30
@별멍님에게 답글 큰일날 뻔 하셨네요. 처치가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별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별멍 (121.♡.225.112)
작성일 06.28 21:40
@대로대로님에게 답글 말씀 고맙습니다 아직 코로나 시기였어서 출입이 불가해 다른 가족이 남고 저는 유아 둘을 봐야만 해서 귀가 했었거든요. 그런데 밤중에 전공의가 전화를 줬고 상당히 소상하게 그리고 궁금증등도 모두 다 답해주더군요. 어찌나 세심하고 친절한지. 그런 의사가 있다니 감명깊고 고마웠습니다. 적어도 제 경험에 따르면 그런 의사는 만나본적이 거의 없었지요.
가장 기피하는 과에서 그런 고행을 하며 그 집단에서 가장 낮은 대우를 받는다니 제도와 체계에 답답함이 컸지요. 제가 의사라면 지금과 같은 체계에선 응급,소아를 할 것이라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요. 전 그럴 자신이 없거든요.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3)
작성일 06.28 21:26
정답이네요.
동급 or 한 술 더 뜬분 오지않는한 프리패스, 슈퍼패스...

Eclipse님의 댓글

작성자 Eclipse (180.♡.118.159)
작성일 06.28 21:36
피 줄줄 흘리면서 가면 응급실은 힘들어도 일반 병원은 정말 바로 봐줍니다. 얼굴에 피 칠하고 가면 정말 위급해 보이거든요. 다른 환자분들이 양보도 잘 해주시죠.
제가 예전에 정수리 부근을 부딪혀서 10cm 가량 찢어져서 급한대로 가까운 정형외과에 갔었는데  피가 줄줄 흘러서 눈으로 들어가서 한쪽 눈은 뻘겋게 되고 턱이랑 귓바퀴에서 핏방울 뚝뚝 떨어트리면서 병원에 들어갔더니 접수대에 계시던 간호사님이 뛰어나와서 제 머리에 거즈 덩어리 같은거 척 얹어 주시고 대기 중이시던 다른 분들이 먼저 들어가라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해 주셔서 바로 들어가서 마취도 없이 스테이플러로 후다닥 찍고 나왔었습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막여우 (223.♡.192.15)
작성일 06.28 21:57
@Eclipse님에게 답글 ㅎㄷㄷ

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121.♡.206.168)
작성일 06.28 21:45
프리패스라 하길래 급똥이면 될까 했네요

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딜버트 (121.♡.60.134)
작성일 06.28 21:58
어디 하나 잘려서 가도 프리패스 입니다.
(목 제외 -> 그건 영안실로…)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6.29 00:52
@딜버트님에게 답글 그건..좀;;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112.♡.155.9)
작성일 06.28 22:22
코드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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