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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의학 안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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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링 1.♡.158.44
작성일 2024.06.29 13:28
899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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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인가 싶은 게 있습니다.

한의대 가면 진짜로 저렇게 배워서 나옵니까 하고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어지는 그런 게 있네요.

댓글 39 / 1 페이지

개복치는몰라몰라님의 댓글

작성자 개복치는몰라몰라 (211.♡.158.235)
작성일 06.29 13:30
아는 한의사님께 저런거 보여드리면..
저런 개소리 하는 한의사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하시더군요.
36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Kaf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ffe (172.♡.94.24)
작성일 06.29 13:31
@개복치는몰라몰라님에게 답글 정말요 저런 사람들 없어지면 좋겠어요
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158.44)
작성일 06.29 13:31
@개복치는몰라몰라님에게 답글 역시 개소리군요. 동종업계에 저런 개소리들 있으면 스트레스 엄청나겠습니다.
23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HANEL님의 댓글

작성자 CHANEL (222.♡.113.204)
작성일 06.29 13:31
제 친구도 한의사지만 저런 거 보면 헛소리라고 합니다 ㅋㅋ
21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158.44)
작성일 06.29 13:32
@CHANEL님에게 답글 역시 헛소리군요.
저런 이상한 거 데이면 진짜 스트레스 받더군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06.29 13:32
ㅋㅋㅋㅋㅋㅋ 몸에 나쁜 짓은 아니고 읽은 사람도 뭔소리야ㅋㅋ 하고 넘어갈 이정도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안아키, 안티백서 같은거에 비하면...
28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158.44)
작성일 06.29 13:37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저런 사람들이 규모 좀 더 커져서 안아키나 안티백서 건드리는 거 아닐까 싶어요.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211.♡.139.71)
작성일 06.29 13:47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중요한 건 건보료에서 빼먹고 있다는 거죠. 우리가 내는 건보료가 저런 동쪽으로 향해서 약 먹으라는 정도의 의학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의심스러운 영역에 지원이 된다는 게 걱정인 겁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6.29 13:34
우리동네 한의원 양한 병원있는데 갔더니 원장이란 인간이 무조건 탕약 50만원어치부터 먹으라고 ㅋㅋㅋ
그래서 아니요 안해요 하고 나왔습니다 ㅋ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158.44)
작성일 06.29 13:36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와.... 대놓고 그러는 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9 13:34
죽은 사람이 부활한다는 종교도 있는데 이 정도는 귀여운 정도죠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158.44)
작성일 06.29 13:36
@MoonKnight님에게 답글 그런 거 믿는 거랑 같은 수준일까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9 13:39
@규링님에게 답글 저는 무슨 사이비를 얘기한게 아니라 기독교를 얘기한것이긴 합니다
애초에 말도 안되는것을 철썩같이 믿는 사람들이 이런거에는 경기를 일으키긴 하더군요
성경은 믿으면서 이건 왜 안믿는것인지...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211.♡.139.71)
작성일 06.29 13:49
@MoonKnight님에게 답글 종교는 종교죠. 부활을 믿든 윤회를 믿든 그들 마음이죠. 우리나라 건보 재정과는 상관없는데, 한의원은 직접적으로 내가 내는 건보료랑 상관이 있으니 문젭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9 13:52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믿음에 관한 얘기이고요 종교나 저 동쪽을 보고 약을 먹으라는 문구나 근본적으로는 같은 거죠

그리고 저 문구와 건보료는 그다지 상관이 없어 보이는데요...
저 문구가 있는 병원이 의외로 병을 잘 고칠 수도 있는것이고요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211.♡.139.71)
작성일 06.29 13:54
@MoonKnight님에게 답글 근본이 같든 말든 상관없이 내가 낸 건보료 빼먹냐 안빼먹냐 차이죠. 직접적인 피해를 주니까요. 저런 수준의 의학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게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9 13:55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저 3번의 문구 만으로 뭘 알 수 있죠??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211.♡.139.71)
작성일 06.29 13:56
@MoonKnight님에게 답글 한의학 체계가 개판인 걸 알 수 있죠.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9 13:59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3번의 문구를 제가 보기엔
황당한 소리를 해서 욕을 할 수는 있다 정도 밖에 안되겠는데요

저 정도 소리는 찾아보면 일반의사들도 가끔 있기도 하고
저 문구만 가지고는 "한의학 체계가 개판"인 것을 저는 알 수 없군요
게다가 3번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지극히 정상적인데 말이죠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211.♡.139.71)
작성일 06.29 14:02
@MoonKnight님에게 답글 현대의학 일반약국 약 복용 지도 문구에서 3번만큼 황당한 거 있으면 가지고 와보세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9 14:08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구글에서 황당한 처방만 쳐도 주르륵 나옵니다
뭘 제가 가져다 드리기까지 해야 하나요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211.♡.139.71)
작성일 06.29 14:16
@MoonKnight님에게 답글 약물에 대해 정보, 부작용, 용법 다 공개되어 있는 걸로 압니다. 복용지도도 표준화되어 있는데 황당한 약 복용 지도가 구글 찾으면 나온다구요? 신기하네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9 14:22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한의사는 진료와 약제조를 같이 하니 뭐 그런것이고 일반의사는 진료 처방까지만 하니 다른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황당한 처방에 대해 말씀드린건데 복약만 따로 놓고 보신다니..

뭐 그렇게 얘기하신다면야... 님 말씀이 맞다고 하고요..

그럼 이제 저 3번 문구로 한의학체계가 개판인걸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설명 좀 해주시죠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21.♡.9.2)
작성일 06.29 15:07
@MoonKnight님에게 답글 세상이 이만큼 변했는데 아직까지 동의보감 시절 수준 치료법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으니 개판인 거죠. 물론 한의학에 대해서 종교적 수준의 믿음 가진 일부 국민들 눈에는 개판으로 보이지 않겠지만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9 16:45
@MoonKnight님에게 답글 "3번 문구는 환자에게 쓸데없는 비용과 시간, 불안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을 먹을 때마다 동쪽이 어딘지 확인해야 하고, 스마트폰이나 나침반등의 도구가 필요하죠? 진북 기준인지 자북기준인지도 불명확합니다. 동쪽인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먹으면 잘못되는 거 아닌가 불안해하는 환자도 생길 수 있죠?
황당한 복약지도를 자꾸 옹호하려고 맞지도 않는 다른 사례 끌어오시고, 문제없다는 식으로 우기기만 하니 보는 사람들 눈에는 황당함과 어이없음만 늘어날 뿐입니다 .
피해 주는 게 없다고 생각하시면, 독감이나 코로나 백신같은 거 안내문에 저 문구 넣어도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이 얘기가 한의학"체계"가 개판인건가요?
그리고 옹호요? 제 글 찾아보면 황당하다고 "분명히" 얘기를 했고요
문제가 없다고 헀나요? 저 문구를 제외한 다른 문구는 정상이고 "치료를 받는 데는 이상이 없다"였죠

한의학"체계"가 개판이라고 하셨고 저 의원의 저 문구 하나로 한의학 전체를 싸잡아 비난 했으니 그 설명을 하세요
"환자에게 쓸데없는 비용과 시간, 불안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장난 하십니까??

이게 "체계"인가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9 15:22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동쪽을 보면서 약을 먹는다 ㅋㅋㅋ
황당하죠

근데 이게 환자의 건강을 해치거나 문제를 일으킬만한 것은 아닙니다
이게 한의학이 개판인 이유가 됩니까?

오히려 마취해놓고 강간을 한다던지 뭐 이런게 개판 아닌가요?

아투썸플레님이 낸 건보료 빼먹으면서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고 했는데
약 잘 조제해서 주고 동쪽 보면서 먹으라고 하면 님한테 어떤 직접적인 피해가 되나요??

안수기도 마냥 앉은뱅이 일으키는 수준도 아니고요

황당하긴 하지만 그리고 저런 문구를 넣은 한의사를 욕할 수는 있지만 이게 피해를 받을 만한 일은 아니죠

아투썸플레님님이 종교는 종교다라고 하셨지만 현 상황에서는 종교가 한의사보다 더 직접적인 피해를 많이 주는 듯 해 보입니다

동의보감 시절 얘기도 하셨는데
일반 현대의학도 "보존치료"를 꽤 많이 합니다

보존치료는 그냥 자연적으로 나을때까지 진통제 주고 버티게 해주는 게 보존치료 입니다
현대의학이 정말 많이 발전한 것은 사실이고 과학적으로도 한의학보다는 많이 앞서 있는것도 맞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는 측면에서 보면 한의학이나 사실 별다를 게 없어요

전 아직도 저 3번문구가 한의학체계가 개판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21.♡.9.2)
작성일 06.29 16:22
@MoonKnight님에게 답글 마취후 강간 이야기는 왜 나오나요? 마취 후 강간하세요라는 치료법이 있는지요?
황당한 한약 복약지도에 종교, 현대의학 끌고 들어와서 물타기 한다고 해서 황당함이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9 16:31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어처구니가 없군요 ㅎ
님이 한의학 체계가 개판이라면서요? 한의학보다 더 개판인 상황을 예를 들었더니
왜 이 얘길 하냐니요
개판인 상황이 치료법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내가 황당하지 않다고 얘기를 했어요? 어디 그랬나요?

좋습니다 이것도 님 말이 맞다고 칩시다

그럼 저 3번 문구가 한의학"체계"가 개판인 이유라고 하셨으니 어떻게 개판인지 말씀해주시죠
세상이 바뀌었는데 어쩌구 얘기하지 마시구요
치료법을 얘기하는데 세상 바뀐 얘기가 왜 나옵니까? 현재의 한의학의 "체계"가 왜 개판인지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저 3번 문구가 어떤 피해를 주는지 말씀해 주세요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21.♡.9.2)
작성일 06.29 16:38
@MoonKnight님에게 답글 마취후 강간이 어느쪽 체계인가요?
3번 문구는 환자에게 쓸데없는 비용과 시간, 불안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을 먹을 때마다 동쪽이 어딘지 확인해야 하고, 스마트폰이나 나침반등의 도구가 필요하죠? 진북 기준인지 자북기준인지도 불명확합니다. 동쪽인지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먹으면 잘못되는 거 아닌가 불안해하는 환자도 생길 수 있죠?
황당한 복약지도를 자꾸 옹호하려고 맞지도 않는 다른 사례 끌어오시고, 문제없다는 식으로 우기기만 하니 보는 사람들 눈에는 황당함과 어이없음만 늘어날 뿐입니다 .
피해 주는 게 없다고 생각하시면, 독감이나 코로나 백신같은 거 안내문에 저 문구 넣어도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도저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06.29 13:34
누가 한의사 욕먹이려고 저 문구 넣은건가 싶을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158.44)
작성일 06.29 13:35
@도저히님에게 답글 저같이 한의원 절대 안가게 되는 사람 양성하는 뭔가가 있나봅니다.

늦봄님의 댓글

작성자 늦봄 (220.♡.209.28)
작성일 06.29 13:35
근데 또 이런 걸 좋아하는 소비자도 많이 있습니다. 아마 이 한의원은 이런 사람들로 북적일 수도 있습니다.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158.44)
작성일 06.29 13:36
@늦봄님에게 답글 그런 것이 있다면.. 어질하군요.
역시 사람 상대하는 장사가 어려운 거네요.

얼룩덜룩기린님의 댓글

작성자 얼룩덜룩기린 (104.♡.149.226)
작성일 06.29 13:38
저도 한의원은 못미더워서 안갑니다. 한번은 호치민 살 때 한국인 한의사가 있는 곳에 남편이 침을 맞으러 갔는데 배꼽 밑에 장침을 놓더라구요. 어휴.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210.♡.120.25)
작성일 06.29 13:38
이경재 그 사람 덕분이죠 뭐.

gomtrose님의 댓글

작성자 gomtrose (1.♡.195.190)
작성일 06.29 13:43
편견을 강화하기엔 양의사도 소수의 특이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근데 저도 이렇게 가치중립적인척 말하지만 처음보는 사례라 어이없긴 하네요
차라리 동쪽에서 귀인이 온다가가 좀 더 설득력있지 않나 싶을정도로 ㅋ

규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규링 (1.♡.158.44)
작성일 06.29 14:00
@gomtrose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편견 가진 게 가정의학과라는 과긴 하지만요...
확실히 편견 심어주기 딱 좋은 이상한 사람들을 좀 많이 겪었습니다.

지족지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족지족 (211.♡.206.169)
작성일 06.29 13:45
알면서 사기치는 넘들이 더 나쁜넘들입니다.

마루치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루치1 (118.♡.191.230)
작성일 06.29 13:46
근데 허리 쫌 아파서 가면 뜨뜻한 매트에서 한시간 잘 지지다 가게 해주니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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