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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디올백 받은 건 잘못했다”는 택시기사를 폭행한 60대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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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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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65)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
A(65)씨는 지난 1월23일 강원 원주시에서 B(66)씨가 운행하는 택시에 탑승한 뒤 정치 관련 대화를 나누다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은 것이 잘못된 것 같다’는 B씨의 말에 화가 나 주먹으로 B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
운행 중인 택시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5)씨는 ‘정신을 차리라’는 취지로 B씨의 머리를 몇 대 툭툭 친 것일 뿐 폭행이 아니라고 주장.
황 판사
(...중략)
“ 피고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용서받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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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2찍 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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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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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2찍들은 술집에이스 감싸주려고 애쓰네요. 저분 며느리는 꼭 술집에이스에서 구하시길.
Winnipeg님의 댓글
헛웃음 나오는 뉴스였죠... 정신 올바로 박힌 택시기사한테 분풀이를 한 60대 2찍... 답이 없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적어도 그쪽에 호의적인 입장같은데
참 ㅋㅋㅋ 극우유튜브들이 늙은애들 여럿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