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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학업성취도 관련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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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분사구문 106.♡.11.75
작성일 2024.06.30 01:01
7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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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조금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6.30 01:41
근데 지금도 국어공부 각잡고 하려면 너무나 복잡하게 되있던데요,
학생들 탓하고 학생들이 문제야 이런 시각은 맞지도 않는것 같고
뭔가 교육이 심각하게 문제는 아닌지도 돌아봐야하지않나 싶습니다.
혹시나 저 결과를 놓고, 학생들 더 잡아족쳐서 국어공부 많이시키고
시험문제 더 어렵게내고 작품 많이보게 시키고 빡세게 하면
아이들의 문해력이 향상될까 ...  아니면 반대일까 싶습니다.

후로다이버님의 댓글

작성자 후로다이버 (114.♡.244.76)
작성일 06.30 02:04
국어가 떨어지는 건 슬프지만, 사실 절대평가로 하면 날이 갈수록 오히려 상향되고 있을 겁니다. 수능 문제 풀어보니까 진짜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언어 외국어 과탐은 만점이었는데.. 지금하면 만점 못할 거 같아요.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121.♡.110.4)
작성일 06.30 09:38
@후로다이버님에게 답글 최근 출간된 '수능 해킹'(창비 간)을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2010년대 이후 수능 성적 분포의 '상향'은, 절대적인 학업성취도의 향상이 아니라, 교육부와 평가원의 삽질로 말미암아 사교육업체에게 '패를 까였기' 때문입니다. (ㅇㄹㅂ가 그 원조이고, ㅅㄷㅇㅈ는 그 끝판왕이지요.) 시험 자체만 놓고 보자면 5차 교육과정 시절인 1995~98학년도 수능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분위기에서는 재도입이 불가능하겠죠? 냉정히 말하자면, ㅅㄱㅅ를 비롯한 이른바 '진보' 교육시민단체들도 수능을 누더기로 만드는 데 일조했습니다.

툴젠과쿠콘과휴켐스주주님의 댓글

작성자 툴젠과쿠콘과휴켐스주주 (112.♡.49.74)
작성일 06.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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