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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제3자 특검 추천'한 한동훈 향해 "장난 말고 진정성 보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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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30 16:28
본문
이언주, '제3자 특검 추천'한 한동훈 향해 "장난 말고 진정성 보여야”
"한동훈 지지하는 의원 10명과 실명 기자회견 하라"
"사단장 진급 더 중요한 나라에 아들 맡기고 싶지 않아"
"군대 안 간 윤 대통령, 이런 마음을 알리가 없지 않나"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37195
조세일보
본문 중 발췌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채상병 특검 현안에서) 장난치지 말고
진성정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위원장은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의힘 의원 10명만 데리고
특검 찬성(재의시 포함) 실명 기자회견 정도는 해야 한다"며
"그렇다면 '한동훈 특검'을 고민하는
의원들이 많아질 듯"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해병대 아버지와 아들을 둔 해병의 딸이자 엄마"라면서
"요즘 대한민국에서 아들을 둔 엄마들은 불안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을 군대 보내 청춘 허비하는 것도 억울한데
전사도 아니고 주민구하다 죽은 것도 아니고
그깟 사단장 진급에 도움되는 홍보도구로
쓰이다 죽어도 좋으라고 군대에 맡기는 거 아니다"며
"죽어도 그 한 풀어주는 것보다 사단장 진급과 부대홍보가 더 중요하고,
대통령 체면이 더 중요한 나라에 소중한 아들들 맡기고 싶지 않다"고 성토했다
◆…'채해병 특검촉구 범국민 집회'에 참석한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언주 민주당 의원 제공
![](https://damoang.net//data/editor/1419e-668109198f543-ae0cdf01baf9ea0c362459ab26db4dfa283f69a7.png)
댓글 21
/ 1 페이지
폴셔님의 댓글
조심하면서 응원합니다
칭찬은 하고 있지만,
약간 거리는 두고 싶네요
언제간,
100% 신뢰하는 정치인 되어 주세요
칭찬은 하고 있지만,
약간 거리는 두고 싶네요
언제간,
100% 신뢰하는 정치인 되어 주세요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화이팅입니다. 비호감이라도 전향했고, 아무것도 안 하고 비판만 하는 민주당 중진? 보다는 낫은 듯
행복주머니님의 댓글
돌다 보니 말이 많더라도 가장 인간다운 곳이 민주당이었다 깨달은 거죠.
안철수보고 학을 뗏을 겁니다.
요즘 이언주 워딩 보면 쏘주 목 넘김 후 느껴지는 현기증과 비슷합니다.
캬~~~
안철수보고 학을 뗏을 겁니다.
요즘 이언주 워딩 보면 쏘주 목 넘김 후 느껴지는 현기증과 비슷합니다.
캬~~~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연설 영상 봤는데 전투력 하나는 정말 갑입니다. 민주당의 부족한 면을 잘 채워주고 있네요.
6K2KNI님의 댓글
이언주 진정성을 의심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언주는 지금 최선을 다해 진정으로 공걱하는 중입니다.
누구보다도 자신의 목표를 잘 알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물불 안가리는 투사 스타일입니다.
내 편이면 든든한 딜러지만 나에게 칼을 들이대면 그렇게 얄입고 짜증나지 않울 수가 없어요.
이런 부류의 의원 중에 박영선 전 의원이 있습니다. 이런 류의 의원은 언제든지 돌아설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너무 정주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튼 요즘 이언주 화끈하네요. 속이 후련합니다 ㅎㅎ
누구보다도 자신의 목표를 잘 알죠. 자신의 목표를 위해 물불 안가리는 투사 스타일입니다.
내 편이면 든든한 딜러지만 나에게 칼을 들이대면 그렇게 얄입고 짜증나지 않울 수가 없어요.
이런 부류의 의원 중에 박영선 전 의원이 있습니다. 이런 류의 의원은 언제든지 돌아설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너무 정주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튼 요즘 이언주 화끈하네요. 속이 후련합니다 ㅎㅎ
차카게살자님의 댓글
전 이언주 의원의 지금 보이는 언행은 지극히 동의하고 환영합니다.
다만 제대로 이언주 의원을 평가하려면 혹여 다음 번
공천에서 본인이 원하는 결과가 안 나왔을 시, 그에
따른 반응으로 평가하려 합니다.
(제2의 이수진이 탄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물론 제 우려가 기우에 그치길 바라며 그 때까지는
지금의 공격력 만랩의 모습에 박수치며 응원하렵니다.
다만 제대로 이언주 의원을 평가하려면 혹여 다음 번
공천에서 본인이 원하는 결과가 안 나왔을 시, 그에
따른 반응으로 평가하려 합니다.
(제2의 이수진이 탄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물론 제 우려가 기우에 그치길 바라며 그 때까지는
지금의 공격력 만랩의 모습에 박수치며 응원하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