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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작품 한 번도 안읽어 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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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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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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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man님의 댓글
이영도의 '드래곤 라자'는 제가 가장 재밌게 읽은 소설중 하나입니다.
넘기는 페이지가 점점 줄어드는게 아까울 정도로 재밌게 읽었었죠.
넘기는 페이지가 점점 줄어드는게 아까울 정도로 재밌게 읽었었죠.
은비령님의 댓글
오랜세월 벼르고 벼르다가 작년에 눈마새와 피마새를 읽고 팬이 됐습니다.
남은 두 마리는 어디로 갔나요. 작가님. ㅠㅠ
남은 두 마리는 어디로 갔나요. 작가님. ㅠㅠ
가사라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드래곤 라자가 재미없었고, 눈마새, 피마새는 재미있었습니다.
결이 많이 다르니 다 살펴보세요.
결이 많이 다르니 다 살펴보세요.
Picards님의 댓글
드라 누가봐도 dnd 설정 따왔는데 dnd랑 아무 관계 없다고 강변해서 좀 실망해드랬죠.
문체는 너무 말장난이 심해서 저는 그냥 별로였습니다.
문체는 너무 말장난이 심해서 저는 그냥 별로였습니다.
비비님의 댓글
이영도 작가의 드래곤라자는 한국 판타지소설의 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단수가 아니다"는 소설 속 인물의 대사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눈물을 마시는 새는 개인적으로 판타지소설 중에서 손에 꼽는 수작입니다.
둘 다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눈물을 마시는 새는 개인적으로 판타지소설 중에서 손에 꼽는 수작입니다.
둘 다 추천드립니다.
MDBK님의 댓글
전 일단 퇴마록으로 한국 판타지에 빠져들고 눈마새 드래곤라자 이렇게 들어갔는데 눈마새랑 드래곤라자는 명작입니다
pleasevan님의 댓글
교과서에 작품이 실릴 정도라 단순한 장르문학이라고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저 소재가 판타지일 뿐이죠.
최근에 성행하는 라노벨류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은 취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찍먹 정도는 해보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최근에 성행하는 라노벨류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은 취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찍먹 정도는 해보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해외에서 살다 보니, 이영도 작가 작품에 대해서는 뒤 늦게 접했습니다. 몇 년 전에 드래곤 라자 ebook으로 읽어 봤고, 그 후에 눈마새 역시 ebook으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작품에 빠져들기 보다는 소일거리로 재미 있는 이야기 읽는다는 느낌이었고, 판타지이지만 그 판타지의 배경이 되는 것들에 대한 지식이란 부분에서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kaygon님의 댓글
눈마새 보면서 엄청 놀랐었죠.
한국 설화를 이렇게 판타지 세계관에 녹여서 이야기를 엮을 수 있구나 생각 하면서요.
한국 설화를 이렇게 판타지 세계관에 녹여서 이야기를 엮을 수 있구나 생각 하면서요.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최근작 말고 예전작들은 재밌습니다만
시리즈를 관통하는 말장난은 감안하고 보셔야 합니다
시리즈를 관통하는 말장난은 감안하고 보셔야 합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