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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운영 관련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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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피겔 172.♡.211.231
작성일 2024.04.06 04:59
6,38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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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막은 100% 모르겠지만 운영 관련 소란이 있었군요.


제가 사이트 생성된지 이틀만인가 관리자를 뽑는다면 아주 신중해야 한다고 코멘트를 남긴적이 있는데


무조건적으로 타 사이트 및 카페 관리 및 운영을 한 인원이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네임드 유저를 관리자로 앉히는건 위험하다고도 했었습니다.


사이트를 잘 알고 유저를 많이 알고 파고드는걸 잘한다고 운영을 잘한다는건 아닙니다.


관리에 있어 가장 위험한건 호승심 입니다. 뭔가 자기 주장이 강하고 이기려고 하는 성향이 있으면 감정적인


대처가 되어 버립니다. 질줄 알아야 하고 이야기를 들어줄수 있게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하고 냉정해야 합니다.


규칙을 만들면 그걸 철저하게 지켜 나가게끔 하고 감정이 섞이지 않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관리자는 말 그대로 게시판 관리자를 뽑아야 하지 그 외 사이트 운영 방향 관련은 SDK님이 정하시는게 맞습니다.


특정 이상의 권한을 주면 안됩니다. 이번엔 말 그대로 임시 였으니 정식은 경험자 중심으로 확실하게 뽑았으면 합니다.


이시간에 몇분이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눕기전에 글 한번 써봅니다.

스피겔 Exp 2,853
71%

댓글 3 / 1 페이지

서윤경님의 댓글

작성자 서윤경 (172.♡.211.97)
작성일 04.06 05:15
아마 대부분이 본업도 있으고 해서 빠른 시간내 구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클뭐 사이트 어그로 퇴치하시는 몇분이랑 선x 님이랑 연락하시던 분.. 등 몇분에게 줄 수 밖에 없었죠. 솔직히 그 때 추천받은 사람 말고 누가 추가로 뽑혔는지도 모릅니다. 그저 "시삽" 시리즈인거 밖에요. 어떻게 불화된 건지 모르지만 서버 압수수색 이런 단어 쓰는거보니 빠른 해체 한게 다행이네요. 다음엔 누가 뽑혔는지 공개하면 됩니다.

인생자전거타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자전거타기 (172.♡.122.227)
작성일 04.06 09:08
@서윤경님에게 답글 헐.. 그런일이 있었군요.

라라님의 댓글

작성자 라라 (172.♡.211.97)
작성일 04.06 08:11
공감합니다.
그런데 어느 전 운영자의 서버 압수수색 등의 발언이 진심이였나요? 전 당연히 시국을 반영한 농담인줄 알았어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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