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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여권두고다니기vs가지고 다니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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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이라면 동행하는 현지 가이드가 있으니 두고다닐지 몰라도
자유여행이라면 외국에서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니 들고 다녀야 하는거 아닌가 하면서도
소매치기 같은 치안을 생각하면 숙소 금고에 넣어야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댓글 36
/ 1 페이지
Estere님의 댓글
여권 발급할 수 있는 준비물(사진, 등본 등)을 숙소에 두고 여권은 들고다니는게 좋죠.
살살타님의 댓글
가지고 다닙니다. ~
잃어버리거나 소매치기 당한 적 없습니다.
허리에 차는 ?에 넣고 상의로 가리고 다니면 안전하더군요.
잃어버리거나 소매치기 당한 적 없습니다.
허리에 차는 ?에 넣고 상의로 가리고 다니면 안전하더군요.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다른 얘기지만, 해외 아니더라도 신분증 안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마트에서 계산하는데 앞 사람이 수표를 내니까 캐셔분이 신분증 보여달라고 했거든요. 그니까 신분증을 누가 들고 다니냐면서 따지더란... 제 기준엔 진상이었습니다. ㅎㅎ
마트에서 계산하는데 앞 사람이 수표를 내니까 캐셔분이 신분증 보여달라고 했거든요. 그니까 신분증을 누가 들고 다니냐면서 따지더란... 제 기준엔 진상이었습니다. ㅎㅎ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의 댓글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사실 10만원권 자기앞수표는 현금과 동일하게 취급하기는 하죠...
신분증을 제시하고 뒷면에 배서를 하는게 원칙이긴 한데,
편의상인지는 몰라도 잘 안지켜지더라구요..
말씀하신 사례는 의료기관 신분증확인이랑 비슷한 사례 같습니다.
의료기관 : 지금까지 안했는데 왜 이제와서 이러냐
마트 : 다른데는 그냥 받아주는데 왜 너네만 그러냐
신분증을 제시하고 뒷면에 배서를 하는게 원칙이긴 한데,
편의상인지는 몰라도 잘 안지켜지더라구요..
말씀하신 사례는 의료기관 신분증확인이랑 비슷한 사례 같습니다.
의료기관 : 지금까지 안했는데 왜 이제와서 이러냐
마트 : 다른데는 그냥 받아주는데 왜 너네만 그러냐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이제 병원 가면 신분증 요구 받는데 어쩐답니까ㅋㅋㅋ
광산을주민님의 댓글
치안이 괜찮은 편에 속한다는 나라에서도 슬링백에 넣은 다음 앞으로 메고 다녔었습니다. (당시 애플스토어에 가려고 했었어서)
짜빠띠님의 댓글
여권은 두고 사본 가지고 다닙니다
운전면허증 들고다니고요(영문 병기)
여권 두고다니는건 해외 체류중여권 잃어버린 후 그 고통을 다시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운전면허증 들고다니고요(영문 병기)
여권 두고다니는건 해외 체류중여권 잃어버린 후 그 고통을 다시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FlyCathay님의 댓글
의외로 호텔에서 소지품 도난 많이 일어납니다.
소지하고 다니시는 것이 좋아요.
소지하고 다니시는 것이 좋아요.
볼빵님의 댓글의 댓글
@FlyCathay님에게 답글
저도 호텔에서 캐리어 없어진 적이 있어서 여권은 몸에 지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라미님의 댓글
면세 쇼핑할때는 여권, 그냥 여행다닐 땐 복사본 만 들고 다닙니다.
실제로 중국 여행 중에 기차표를 구매할 때,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사본으로 패스 되더군요
비슷한 경우에서도 대부분 사본으로 패스가 되다보니 말씀하신데로 분실 우려 때문에 여권은 호텔 금고에 넣고 다니고
금고가 없는 호텔이면 여권을 가지고 다니는 편입니다.
사본은 2장 이상+사진도 2매 이상 준비해서 따로 보관하죠
실제로 중국 여행 중에 기차표를 구매할 때,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사본으로 패스 되더군요
비슷한 경우에서도 대부분 사본으로 패스가 되다보니 말씀하신데로 분실 우려 때문에 여권은 호텔 금고에 넣고 다니고
금고가 없는 호텔이면 여권을 가지고 다니는 편입니다.
사본은 2장 이상+사진도 2매 이상 준비해서 따로 보관하죠
산다는건님의 댓글
저는 비상금을 2개 나눠서 각자 들고 다니는 편이라 여권도 무조건 비상금 가방에 따로 챙겨서 다닙니다.
꿈부님의 댓글
겨울에 간 신혼여행때 여권 들어있는 에코백 롱패딩 입은 어깨에 메고 다니다 어느순간 없는겁니다. 순간 정신이 멍해지면서 역으로 왔던 길 전력 질주하며 찾았었죠,,, 한 200M 쯤 가니깐 길 옆에 누가 치워 놓은 거 간신히 찾았던 기억이 나네요,
Picards님의 댓글
저는 안들고 다닙니다.
면세 필요할만큼 돌아다니면서 쇼핑 많이 하지도 않고
신분증 제시할 무슨 일도 거의 안하는 편이라서요.
한번도 신분증 보자는 말 못들어 봤네요..
면세 필요할만큼 돌아다니면서 쇼핑 많이 하지도 않고
신분증 제시할 무슨 일도 거의 안하는 편이라서요.
한번도 신분증 보자는 말 못들어 봤네요..
rapanui님의 댓글
외국에서 여권은 무조건 소지하고 다녀야 하죠ㄷㄷ 경찰들이 보여달라고 할 때 없으면 벌금 내야 하는 국가도 있는등 곤란할 수 있다고 들었네요.
BLUEnLIVE님의 댓글
여권은 신분증이라 갖고 다니는 게 맞습니다.
실제로 독일 여행할 때 국경 지나가면서 여권 검사 한 번 받은 적 있어요.
어이가 없어서 이유를 물어봤는데, "여권은 여권이고 국경은 국경이니까"가 답변이었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라 수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독일 여행할 때 국경 지나가면서 여권 검사 한 번 받은 적 있어요.
어이가 없어서 이유를 물어봤는데, "여권은 여권이고 국경은 국경이니까"가 답변이었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라 수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울님의 댓글
여권은 갖고 다니는게 맞는걸로 알고 있어요
분실대비로 사본을 2개이상 같은장소가 아니게 보관 해놓으면 충분한거같습니다
분실대비로 사본을 2개이상 같은장소가 아니게 보관 해놓으면 충분한거같습니다
간실장님의 댓글
저도 자유여행 3번동안 다녀왔는데.. 여권은 복대같은 곳에 넣어서 항시 다녔습니다..
사본도 따로 준비하고요..
사본도 따로 준비하고요..
선율님의 댓글
호텔이나 맡기는 것도 못 믿어서 무조건 들고 다닙니다. - 문제가 생기면 모든 책임은 제게 있고 사후 처리는 제 몫입니다.;ㅅ;
사본은 캐리어와 가방 등에 분산하여 둡니다.
여권 자체가 신분증 대신이라서 어느 쪽이든 가지고 다니는 게 좋을 거예요.
사본은 캐리어와 가방 등에 분산하여 둡니다.
여권 자체가 신분증 대신이라서 어느 쪽이든 가지고 다니는 게 좋을 거예요.
리바이스님의 댓글의 댓글
@선율님에게 답글
자도 딱 이렇게 합니다.
여권은 몸에 지니고
사본은 2부 준비해서 하나는 배낭
하나는 캐리어 안에요
여권은 몸에 지니고
사본은 2부 준비해서 하나는 배낭
하나는 캐리어 안에요
Rider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