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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시 나오는거나 바이든이 고전하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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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ader 59.♡.82.122
작성일 2024.07.03 10:28
2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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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역사적인 인물이 참 많은데 민주당에 바이든 초기 경선이나 지금 재선에서나 보면 인물이 그렇게 없나 싶습니다. 

뭐 민주당이나 공화당에 좋은 국회의원이 있기야 하겠지만, 국가 리더로서의 자질은 좀 다른 얘기잖아요? 

미국의 극도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고착화되어 훨씬 더 강화되고 있어 그만큼 리더의 풀이 많이 줄어들었나 생각도 드네요.


미국 오피스 교육이나 구성원들의 업무 및 생활을 보면 인종이나 성별등 차별에 대한 반응성은 미국이 훨씬 좋아서 표면적으론 차별을 줄였다 생각이 드는데 (그것만 비교해 보면 한국은 다원화 사회가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사회 시스템 자체가 자본주의가 벽을 많이 두텁헤 해서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트럼프라니… 



아. 남 걱정할 때 아니지.. 

댓글 5 / 1 페이지

하늘연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연달 (218.♡.24.42)
작성일 07.03 10:33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80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트럼프던 바이든이던 80+- 라서 임기 중 언제 문제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 둘이 세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을 두고 경쟁하는게 코미디죠.

글록님의 댓글

작성자 글록 (73.♡.246.150)
작성일 07.03 10:39
그냥 날고 기는 사람도 트럼프 억지엔 답이 없습니다. 그나마 바이든정도가 되야 상대가 되죠. 2016년 공화당 경선때 후보자들 우수수 떨어지는거 보면 엘리트라는 사람들도 트럼프앞에서 답없죠. 개빈 뉴섬은 캘리포니아 주지사인데 극좌로 찍히고 캘리포니아를 몰락 시켰다고 까이고 피트 부티지지는 게이라서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죠. 카밀라 해리스는 지금 부통령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은근히 바이든이 보수적인 진보라서 지지하는사람들도 많아요.

1234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345 (47.♡.0.71)
작성일 07.03 11:08
@글록님에게 답글 억지에, 바이든이니까 그만큼 한다에 완전 동감입니다. 왜 많은 미국 사람들이 그 억지에 동의하는지, 정말 모르겠읍니다. 사람들이, 바이든이 멍한 곳을 본다고 하는 것도 화면들을 비교해보면 사회자를 보며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트럼프도 비슷한 컷이 많구만,
한국에선 닭아줌마, 멧퇘지 티비 토론을  보고 어떻게 잘한다고 할 수 있는지, ㅁㅎㅈ회견을 보고 어떻게 동조할수있는지를 보면, 미국만의 문제는 아닌 듯해요.
그런 양반들의 논리구조가 정말 궁금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7.03 11:03
지금 미국 언론은 일제히 바이든이 사퇴해야 한다는 뉴스를 내 보내고 있습니다. 연방 대법원에서 백악관 집무실에서 있었던 사안에 대해 판단을 하지 않겠다고 판결한 이후에 갑자기 후보 사퇴 얘기가 나오는 걸로 보아, 민주당은 트럼프를 법원 판결로 날리고 무혈 입성을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1234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12345 (47.♡.0.71)
작성일 07.03 11:13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그럴 의도였다면, 지금은 그 대법원 판결에 의지해 공화당 관련의 그 사람들을 모두 체포, 구금 혹은 그 이상에 처하는 것도 더 편한 방법의 한가지가 아닐까요?
판사님, 저는 누구의 이름도 명시하지 않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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