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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제가 아는 냉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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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2024.07.03 21:01
437 조회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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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육수에 슴슴하거나

육향 진한 육수에 말아 넣은 메밀면으로 배웠는데

(우래옥, 을지면옥, 정인면옥이 제일 취향에 맞습니다)


요즘은... 

비냉, 매운냉면도 같은 냉면으로 불리는것 같습니다

비냉은 농마국수 (함흥냉면으)로 알고 있었고, 

매운냉면은 솔직히 쫄면과 뭐가 다른지 잘 몰라서요

함흥 회냉면의 저렴이 버전으로 이해합니다만.. 


아,

강화도, 서산 간장냉면도 독특하지만 냉면으로 봅니다


각자 취향들이 있으니 

당연히 존중은 합니다만,

냉면 먹으러 가자고 할 때 

아주 가끔은 작은 논쟁이 생기기도 합니다 


네, 결론은

각자 좋아하는 걸 드시면 됩니다

그냥 냉면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반박시 님 의견이 맞습니다


ps. 요즘 날카롭고 시비 거는 댓글들이 많아서

조금 자가검열을 하게 되지만

그래도 글 쓰고 동감 하시는 분들 댓글 보는 재미도 쏠쏠 하니까요 ^^

댓글 9 / 1 페이지

치미추리님의 댓글

작성자 치미추리 (39.♡.231.13)
작성일 07.03 21:05
까나리 넣는 백령도식도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백령도 안가도 인천에서 맛볼 수 있죠.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03 21:29
@치미추리님에게 답글 아 네 그집 알아요 ^^
매우 특색있는 집이었어요

시민님의 댓글

작성자 시민 (221.♡.149.229)
작성일 07.03 21:06
물냉 비냉 둘다 맛있죠...
아..침 고이네요 ㅎㅎ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03 21:29
@시민님에게 답글 넵 취향대로 즐기면 좋은 거죵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82.♡.220.152)
작성일 07.03 21:07
강화도에 그런 냉면집이 있었던가요 ㄷㄷㄷ
좀 특이한걸로 따지면 고향집 근처에 있던 야콘냉면 정도만 떠오르네요.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락실리우스 (223.♡.242.48)
작성일 07.03 21:08
평냉은 다른반찬 안먹고 냉면만 먹음
맛을 약간이나마 음미? 가능하지만
다른반찬이나 음식을 먹음 다음 젓가락
에 뭔맛인지 사라지는 음식이죠
다른 냉면들은 만두도 먹을수 있습니다

폴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7.03 22:00
@그락실리우스님에게 답글 ㅋㅋ 냉면에 만두 빠지면 섭하죵 ㅋㅋ 편육도 좋습니당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산혁신당 (172.♡.95.3)
작성일 07.03 21:42
밀면 킬러인 저에게 간장냉면이란 세계가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젠가 기회되면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83.♡.3.86)
작성일 07.03 22:40
간장냉면 저도 첨 들어 봅니다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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