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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고수들의 잇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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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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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aorjdeos님의 댓글
내가 쇠젓가락으로 먹는다 ok
다른 사람이 쇠젓가락으로 먹는데 지적질 한다 not ok
다른 사람이 쇠젓가락으로 먹는데 지적질 한다 not ok
captnSilver님의 댓글
일본식 소위 고다와리... 죠. 라멘을 먹을 때 국물부터 마셔야 한다 뭐 그런... 난 목적을 위해 이런 것까지 해 라는거죠. 별 의미는 없습니다.
나무젓가락을 만들 때 사용하는 표백제나 방부제 등이 국물에 녹아들 위험이 더 크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랄까요?
나무젓가락을 만들 때 사용하는 표백제나 방부제 등이 국물에 녹아들 위험이 더 크다는 게 함정이라면 함정이랄까요?
케이건님의 댓글
참.. 유난이다 싶네요.. 막상 지금 평양 사람들은 다데기 같은 양념도 잔뜩 넣어서 먹는다면서요..
뭐.. 남한테 강요만 하지 않으면 신경 쓸 바는 아니긴 합니다만
뭐.. 남한테 강요만 하지 않으면 신경 쓸 바는 아니긴 합니다만
따따블이님의 댓글
오리지날 부심은 물아일체랑 비슷한 것 같아요. ㅎㅎ
평양냉면같은 경우도 식초 겨자 넣는 사람을 하수 취급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작 옥류관에선 다 넣더라구요 ㅋㅋㅋ
평양냉면같은 경우도 식초 겨자 넣는 사람을 하수 취급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작 옥류관에선 다 넣더라구요 ㅋㅋㅋ
산다는건님의 댓글
옥류관 방송 이후로 평양냉면 부심도 거의 없어졌죠. 그 전까지만 해도 온갖 부심이란 부심은 다 부리던데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훌륭한 방송 이였습니다.
시원한 물냉 먹고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였네요.
시원한 물냉 먹고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였네요.
ruler님의 댓글
본인취향에 맞게 맛있으라고 먹는건데 냉면에 무슨 법칙이 있는거마냥... 부심도 적당히 부려야..
RubyBlood님의 댓글
항상 식당에 구비된 수저로 식사를 했지 다른걸로 냉면을 먹어 본적이 없어요.
평냉 26년차 하수 였습니다. ㅠㅠ
평냉 26년차 하수 였습니다. ㅠㅠ
Jay74님의 댓글
ㅎㅎ 나무젓가락.. 함흥냉면 이면 어떻게 라고 이해를 해볼라고 합니다. 얇고 미끄럽고 간이 센편이라서요
평냉에 왠? 나무젓가락?? 나무젓가락이 물에 계속 닿고 젖으면 냄새가 오히려 역합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죠~
그리고 다시마 식초와 함께 쟁반에 들깨 와 갖가지 채소 등으로 비벼먹는 스타일의 현대적으로 해석 하고 멋진 평냉집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글쎄요~
마치 담음세가 마치 마제소바 같지 않나요? 다시마 식초도 일식에서 많이 쓰고요..... 전통 냉면, 전통 한식을 한다면... 고유의 식초들도 많을 텐데요... 그냥 심플하게 ~ 기호에 맞게 먹으면 그만인데 ~
평냉 먹는 사람이 마치 미식가 인냥 하는 문화가 생긴것 같아요.. 사실 30년 전 만 해도 가든형 고급 갈빗집 냉면들이 메밀로 만들고 고기육수 또는 육수에 동치미를 섞은 지금에 평냉과 같았습니다. ( 저 예전에 갈비집 아들 .. 반박불가 합니다 ㅋㅋㅋㅋ)
평냉에 왠? 나무젓가락?? 나무젓가락이 물에 계속 닿고 젖으면 냄새가 오히려 역합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얘기죠~
그리고 다시마 식초와 함께 쟁반에 들깨 와 갖가지 채소 등으로 비벼먹는 스타일의 현대적으로 해석 하고 멋진 평냉집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글쎄요~
마치 담음세가 마치 마제소바 같지 않나요? 다시마 식초도 일식에서 많이 쓰고요..... 전통 냉면, 전통 한식을 한다면... 고유의 식초들도 많을 텐데요... 그냥 심플하게 ~ 기호에 맞게 먹으면 그만인데 ~
평냉 먹는 사람이 마치 미식가 인냥 하는 문화가 생긴것 같아요.. 사실 30년 전 만 해도 가든형 고급 갈빗집 냉면들이 메밀로 만들고 고기육수 또는 육수에 동치미를 섞은 지금에 평냉과 같았습니다. ( 저 예전에 갈비집 아들 .. 반박불가 합니다 ㅋㅋㅋㅋ)
윰어님의 댓글
나무젓가락으로 옮겨 덜어낸 면과
쇠젓가락으로 옮겨 덜어낸 면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80~90% 확률로 맞춘다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쇠젓가락으로 옮겨 덜어낸 면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80~90% 확률로 맞춘다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고개를드록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