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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스마치 부부 시신 훼손 사건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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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민고님에게 답글
2024년 4월 16일 일본 도치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불에 타서 훼손된 부부 다카라지마 류타로(宝島龍太郎, 55세 남성)와 다카라지마 사치코(宝島幸子, 56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
본문에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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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ing님의 댓글
큰 사고 치지 않는한 시간 지나면 부모가 다시 기회를 줄텐데 그걸 못참고 부모를 죽였군요. 저런 괴물은 어떻게 태어난걸까요.
天城小次郎님의 댓글의 댓글
@가사라님에게 답글
피해자들도 좋은 사람은 아니었다고 하죠.
다카라지마 부부가 근방 업주들과 사이가 나쁘고 인성이 좋지 못했다고 한다. 자전거로 우에노에서 자기가 경영하는 음식점등을 돌아다니면서 매출을 회수하며, 매출이 적으면 종업원에게 중국어와 한국어를 섞어 폭언을 일삼는 행태가 보고되었다. 또한 라이벌 가게에 들어가려는 손님이 있으면 "거기 맛없어", "그 가게는 그릇도 안 씻고 쓰레기를 낸다", "우리 가게가 더 좋다"라며 악평을 말하고 다니고, 라이벌 가게의 간판을 멋대로 치워버리는 등 언쟁이 있었으며, 해당 사항을 협의하려고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 자리에 가자마자 냅다 라이벌 점주를 폭행해서 재판까지 갔다고 한다.
이런걸 보고 자랐으니 뭐...
다카라지마 부부가 근방 업주들과 사이가 나쁘고 인성이 좋지 못했다고 한다. 자전거로 우에노에서 자기가 경영하는 음식점등을 돌아다니면서 매출을 회수하며, 매출이 적으면 종업원에게 중국어와 한국어를 섞어 폭언을 일삼는 행태가 보고되었다. 또한 라이벌 가게에 들어가려는 손님이 있으면 "거기 맛없어", "그 가게는 그릇도 안 씻고 쓰레기를 낸다", "우리 가게가 더 좋다"라며 악평을 말하고 다니고, 라이벌 가게의 간판을 멋대로 치워버리는 등 언쟁이 있었으며, 해당 사항을 협의하려고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 자리에 가자마자 냅다 라이벌 점주를 폭행해서 재판까지 갔다고 한다.
이런걸 보고 자랐으니 뭐...
0sRacco님의 댓글
헐…정신나간 내연남이 사고친 건 줄 알았더니…여자가 보스였다니…
며칠 뉴스 안 본 사이에 막장드라마가 이어지고 있었군요
며칠 뉴스 안 본 사이에 막장드라마가 이어지고 있었군요
weakness님의 댓글
살해당한 부부가 그냥 음식점 경영자 정도가 아니라,
우에노 지역에 역 왼편의 안쪽 거리에 빌딩들을 여러개 소유한 인물로
그사람 이름을 딴 골목도 있을 정도였죠.
돈이 많다보니 프랜차이즈 체인도 있고 본인 건물에서 식당도 하는 거죠.
워낙 지역 유지인데다 세입자 들볶기로 악명이 높았고,
해당 지역이 약간 작은 차이나 타운이나 코리안 타운 같은 골목도 있어서
처음 살해 당했을 때는 야쿠자나 중국 조폭의 소행으로 의심받기도 했습니다.
우에노 지역에 역 왼편의 안쪽 거리에 빌딩들을 여러개 소유한 인물로
그사람 이름을 딴 골목도 있을 정도였죠.
돈이 많다보니 프랜차이즈 체인도 있고 본인 건물에서 식당도 하는 거죠.
워낙 지역 유지인데다 세입자 들볶기로 악명이 높았고,
해당 지역이 약간 작은 차이나 타운이나 코리안 타운 같은 골목도 있어서
처음 살해 당했을 때는 야쿠자나 중국 조폭의 소행으로 의심받기도 했습니다.
버미파더님의 댓글
사형을 집행한다면 법의학적으로 희생자가 죽음에 이르게 된 과정을 그대로 따르도록 집행했으면 좋겠네요...
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