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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훌쩍 넘은 과거에 다림질하던 가닥이 아직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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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222.♡.190.225
작성일 2024.07.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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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이어서 구두광내는거랑 다림질은 완전 미친듯이 했었거든요.

게다가 분무왁스 뿌려서 완전히 칼각 다 잡아서..

전역 후로 다림질 한번도 한적 없는데

오랜만에 해보니 다림질 너무 재밌네요. 

왁스 안뿌리면 셔츠 한벌 1분이면 끝납니다.

문제는, 예전처럼 다림질하면 셔츠나 바지나 금방 닳겠다 싶을 정도로 세게 했군요.


댓글 3 / 1 페이지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86.109)
작성일 07.05 19:08
음..저때는 따로 다리미가 없어서 동전 2개로 줄 잡았던 기억이....

iStpi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Stpik (182.♡.220.152)
작성일 07.05 19:32
ㄷㄷㄷ 다림질 기술자로 메모해 드리겠습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21.♡.178.106)
작성일 07.05 20:28
1분이면 베테랑 이시네요.
전 5분 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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