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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하루 전에 쓰는 더뷰티플쇼 대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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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스트 49.♡.67.119
작성일 2024.04.09 00:24
614 조회
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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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어준 총수와 노무현 전 대통령 AI 대담을 정리하면서 소감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담배가 한 대가 없어서 미안한 감정을 전했던 총수와 그저 그런갑다 하며 받아주는 노통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낸 역사를 자랑스러워 한다던 노통


눈 떠보니 선진국은 좋았는데. 지금 다시 이렇게 또 왔다며, 이런거 언제 끝납니까? 라는 총수의 푸념에

"안 끝납니다", 역사의 반복에는 끝이 없다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노통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잘 해내고 있고, 노무현 정신은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다시 일깨워 주는 노통


이제 선거가 하루 남았습니다.

주변에 한 분이라도 연락을 한번 더해서

제대로 투표 할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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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환혼-

댓글 6 / 1 페이지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loveMom (244.♡.50.182)
작성일 04.09 00:28
"담배가 한 대가 없어서 미안한 감정을 전했던 총수와 그저 그런갑다 하며 받아주는 노통"
비록 현장 못 가고, 영상으로 봤지만
저 대화에 눈물보 터졌어요 ㅠ

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트 (49.♡.67.119)
작성일 04.09 00:30
@loveMom님에게 답글 맞아요.. 울다가 웃다가 계속 반복되는 대담이었어요. ㅠㅠ

더높이님의 댓글

작성자 더높이 (180.♡.231.74)
작성일 04.09 00:38
아.. 다시 터지네요..

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트 (49.♡.67.119)
작성일 04.09 01:12
@더높이님에게 답글 후회없는 총선 전날이 되길 고대합니다 ㅠ

먼당님의 댓글

작성자 먼당 (122.♡.0.202)
작성일 04.09 00:47
이래서 다들 울었군요ㅜ.ㅜ

미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트 (49.♡.67.119)
작성일 04.09 01:13
@먼당님에게 답글 눈물 바다 였습니다ㅎㅎ 중간에 웃기도 많이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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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님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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