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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와야 계획대로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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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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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찍 투표를 마치고 자전거 타고 크게 한바퀴 돌며 꽃구경을 한 담에, 집에 와 샤워 후 배달된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개표를 볼 계획이었는데 잠이 안오네요.
새벽투표를 가고 봄꽃들의 마지막 장면들은 포기한 채 낮잠을 잔다고 계획을 수정하기엔 지나가는 시절이 아쉽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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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흥분기점님의 댓글의 댓글
@구름처럼님에게 답글
늙어서 그렇…ㅋㅔㄱ
진짜 늙으니 잠이 안옵니다.
진짜 늙으니 잠이 안옵니다.
동시흥분기점님의 댓글의 댓글
@구름처럼님에게 답글
얼른 주무세요. 다크써클은 잘 안 없어지잖아요.
전 포기합니다.
맥도날드를 갈지 콩나물 국밥집을 갈지 고민되네요.
전 포기합니다.
맥도날드를 갈지 콩나물 국밥집을 갈지 고민되네요.
동시흥분기점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에게 답글
지난 대선때는 출구 조사까지 보고 뻗었습죠. 하도 열받아서 폭음을. 내일은 기분 좋게 잠들길.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동시흥분기점님에게 답글
전 지난 대선때 결과 본다고 밤 샜는데, 결과보고 분통터져 그날도 잠 못 잤어요ㅠ
이틀 밤 샌거죠
이틀 밤 샌거죠
sd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