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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토박이 아재의 인맥 투표독려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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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ussoks1 124.♡.0.7
작성일 2024.04.10 12:58
403 조회
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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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갈이는 선거철이 아니라 그 전부터의 바닥다지기가 있어야 가능하더라구요 ㅎㅎ

많은일이 있었지만 성공사례만..


부모님 - 지국비조 1표 설득
부산서구 구도심거주
민주당은 글 깨나 읽은X들은 많은데, 결국 힘있는놈이 큰 결정도 하는법이라며 선비집단 민주당 극혐하심.
*조국은 김영삼이 같아서 민주당하고는 다른것 같다고 합니다?! *
그럼 당은 조국당으로 저랑같이 함 밀어 주보입시다 했습니다 승낙.

아내 - 지민비조
저를 통한 동기화이나.. 비례는 고딩키우는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글래디에이터 주인공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고마 치아라마 샤우팅에 눈물까지 찔끔...

+ 오늘 오전 10시자 아내 절친(정치무관심층)
= 만나서 식사하고 나온김에 투표도!!
부산 수영구 유동철! 1표
비례는 조국하겠다네요 (무관심층..?)

직장
작년부터 밥먹을때 윤통 비토 시작됨...
조국 부산유세후 급 관심 가지기 시작함
차장님 두분 지민비조 2표
(직전 대선 윤통1명, 기권1명)

친구
사하을에 사는 중학교 동창 1명 지민비민
(올해초부터 뉴스공장 구독자랍니다 ㅋ)
조경태 보고있나!!
근처 지인들에게 가능한한 많이 독려해달라 부탁

강남을에 사는 고등학교 동창 1명 지민비조
(부산떠난지 20년가까이 됐지만
항상 부산걱정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왕래가 있고, 교류가 있는곳에선 최대한 그들을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선넘지않고 친분 쌓으면 되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연락처 한번 디비봅니다.

그나저나 느낀점이...
근 한두달 사이에 조국에 대한 복잡한 감정과 연민들이 주변에서 느껴집니다.

민주당에 대한 마음과는 전혀 달라요...

나이가 있는층 중에서도 대화는 통할 정도가 되는분들은 연설보고 YS스타일이라고, 통쾌한 경상도 스타일 정치인으로 보는분들이 제법 계시고요..

여튼 피부미터로는 조국이 부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민주당에게 시너지를 주는것만은 저부터도 부인하지 못할듯 합니다.

댓글 5 / 1 페이지

애기장대풀님의 댓글

작성자 애기장대풀 (119.♡.57.0)
작성일 04.10 13:02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mussoks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ussoks1 (124.♡.0.7)
작성일 04.10 13:06
@애기장대풀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 같은마음 아니겠습니까 이번총선 정말 똥줄탑니다 ㅜ

서누빠님의 댓글

작성자 서누빠 (106.♡.129.226)
작성일 04.10 13:04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더 감사하네요~

mussoks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ussoks1 (124.♡.0.7)
작성일 04.10 13:07
@서누빠님에게 답글 가슴졸이며 개표방송때 먹을 맥주사러 가야겠어요 ㅜ

YoYo님의 댓글

작성자 YoYo (243.♡.157.121)
작성일 04.10 13:15
조국 대표 화끈한 맛이 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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