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엘베에서 살벌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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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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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밥먹고 엘리베이터에 상사로 보이는 나이많은 남성과 여직원? 둘이 탔는데요
짧은 그시간에도 남성이 여직원에게 주식이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
여직원은 생글생글 맞장구 쳐주며, 남성이 먼저 엘베 내릴때도 다녀오세요 상무님~ 깍듯이 인사했거든요
근데 문닫히고 "X발 ㅈ나 ㅈ창 나네" 어휴 한숨 팍..
ㄷㄷㄷㄷ
분위기 살벌하고 덜덜 제가 땀이 다 났습니다. 얼릉 내리고 싶었습니다 ㄷㄷ
눈 마주쳤으면 심장마비 올뻔요.
저는 절대 밑에 직원에게 저러지 말아야 겠다능..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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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님의 댓글
그런 상사가 되지 않기를 바래기도 해야겠지만... 무능한 상사가 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mussoks1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보통 빼미들이 미러링 언어로써 쌍시옷을 지읒으로 바꾸곤 하죠.
몽몽이님의 댓글
나이가 들수록 말을 줄여야 해요. 왜냐면 말이 많아지기 때문에 줄여야 그나마 비슷하게 하게 되는거래요. ㅠ.ㅠ
stillcalm님의 댓글
와.....모르는 사람이래도 다른 사람 있음 그정도로 표현은 안할텐데;; 대단하네요;;
제로라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