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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출구조사가 다른 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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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인천가이 117.♡.2.172
작성일 2024.04.12 12:44
1,14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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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외 투표시 주소지와 거주지가 틀릴 경우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부산지역이 일반여조와 결과가 오차 밖으로 나는 경우는 관외자가 투표하는 경우입니다

대구에 살고 있지만 주소지가 부산인 경우 여조에 잡히지 않으며 인위적으로 지역구 투표에 영향을 줄 목적이 있다면 부산에 전입신고만 하고 선거후 전출을 하면 됩니다.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를 가지고 있는 부산에서 총선있는 해를 기준으로 총선전 2년동안 전입인구가 10~15만명정도가 증가하고 총선끝나면 전출이 급증하는 경향이 2016년 2020년 2024년에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씨는어때 (242.♡.100.15)
작성일 04.12 12:49
흥미로운 분석이네요..

인천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천가이 (117.♡.2.172)
작성일 04.12 13:11
@날씨는어때님에게 답글 과연 이런 짓을 한다면 누굴까요?
1인 전출이 가능하며 10~15만을 움직일수 있는 곳

amigosince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migosincero (120.♡.234.23)
작성일 04.12 13:15
@인천가이님에게 답글 대구에 ㅅㅊㅈ  본부 있지않나요?

인천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천가이 (117.♡.2.172)
작성일 04.12 13:48
@amigosincero님에게 답글 네 ㅅㅊㅈ도 있고 ㅈㄱㅎ 등 의심되는 곳이 많죠?

순해정해님의 댓글

작성자 순해정해 (121.♡.170.131)
작성일 04.12 13:01
아 그러니까 어차피 남는 대구유권자를 부산으로... 와 이거 굉장히 흥미롭네요..

Comet님의 댓글

작성자 Comet (211.♡.132.253)
작성일 04.12 13:18
흠.. 그러면 계속 부산에 전입해있으면되는것 아닌지요?
들락날락하는게 설명이 안되는데..
뭐 그러나저러나
다음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좀더 유리해지겠죠.
추세상 민주당 지지율 상승이 눈에 보이니깐요

인천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천가이 (117.♡.2.172)
작성일 04.12 13:43
@Comet님에게 답글 음모론적으로는 그때그때 여론판세도 틀리고 계약직 개념이 아닐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불편도하고
거기도 불편을 감수하고 오는거일테니 말이죠

치즈샌드님의 댓글

작성자 치즈샌드 (119.♡.63.167)
작성일 04.12 13:38
그냥 국힘을 지지한다는 걸 드러내기 싫은 분위기가 강했기에 샤이국힘이 많았다고 해석합니다.
국힘지지자라는 걸 밝히긴 부끄럽지만, 투표장에서는 2번을 찍는 부류가 많다는 거죠.
많게는 10% 가까운 그 집단을 설득하지 못하면 서울, 부산 선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인천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천가이 (117.♡.2.172)
작성일 04.12 13:47
@치즈샌드님에게 답글 수도권이면 모를까 TK PK에서는 샤이보수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전라도에서 민주당을 부끄러워 하나요? 샤이보수로 답을 하면 어떤 논리적인 분석도 의미 없지 않을까 합니다.

치즈샌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치즈샌드 (119.♡.63.167)
작성일 04.12 15:22
@인천가이님에게 답글 당연히 이길 것이라 생각한 마포갑과 도봉갑이 왜 졌을지 생각해본 것이죠.
두 동네는 민주당 우세지역이었다가 흔들리던 곳이었고, 마포갑에선 종부세 이슈가 한동안 들끓었고, 도봉갑은 재개발 이슈가 있어서 안도할 수 없는 곳이었는데, 크게 이기는 여론조사가 계속 나왔습니다.
그런데 뚜껑을 까보니 국힘의 승리였죠.
여론조사로도 잡히지 않았던 건 국힘 찍겠다는 의사조차 드러내지 못할 정도의 부끄러움이 아니었을까요?
부산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전국적으로 3명이 모이면 2명이 윤석렬 욕하는 분위기에서 골수2찍이 아니고서는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여론조사가 그걸 잡아내지 못한다면, 민주당이 10% 가량의 드러나지 않는 표심을 끌어오지 않으면, 서울, 부산의 격전지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고 봅니다.
민주당에서 동별, 투표소별 투표 결과를 가지고 잘 분석하겠죠.

이루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다 (203.♡.126.22)
작성일 04.12 13:54
이것은 출구조사가 정확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과 비슷한 것 같은데요, 사전투표는 출구조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이걸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본투표는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투표할 수 있으니 관외 거주자가 당일날 자기 주소지로 가서 투표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사전투표 제도때문에 그런 경우는 매우 적지 않을까 싶고, 사전투표는 관내, 관외가 나눠지겠죠. 그런데 여론조사는 방식이 유선전화, 무선전화 RDD, 무선전화 가상번호 이런 방식들이 있다고 하는데, 유선전화 방식은 (지역은 대충 알 수 있는데) 여론조사에 사용하는 비중이 작고,  무선 RDD는 무작위로 번호를 생성하니 주소지 지역은 직접 물어보는 형태로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무선전화 가상번호로 여론조사를 하는 경우에는 이동통신사가 여론조사기관이 요청한 조건(지역, 성별, 연령대)에 맞게 번호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아마도 이때 거주지가 아닌 주민등록 주소지에 해당하는 유권자의 번호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즉, 여론조사에는 해당 지역의 관내 거주자 뿐만 아니라 관외 거주자의 것도 잘 반영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여론조사 표본설계 관련 설명 참고 https://www.gallup.co.kr/gallupdb/columnContents.asp?seqNo=139

인천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천가이 (117.♡.2.172)
작성일 04.12 15:01
@이루다님에게 답글 자연스러운 편차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 봅니다 하지만 부산지역 결과가 보여주듯이 이번 2024 총선에서 민주당 득표율이 45%정도가 나온지역에서 의원1석만이 나온다는 건 이해하기 힘들기에 가능성을 유추해 본 것입니다 과거 2016년 총선 민주당 득표율 40프로 안되는경우에서도 5석을 차지했습니다 2020년엔 44프로로 3석 2024년 45프로 1석은 자연발생적이라 해석하기 힘든 수치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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