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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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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매트릭스 221.♡.132.198
작성일 2024.04.12 13:48
3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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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경 안식구의 거래처였던 용산의 매장에서 486DX2를 중고로 구입하였습니다.

당시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이 그냥 신기해서 주변을 바라보기만 하였는데 사장의 째려보는 시선과

곧바로 이어지는 조립하는곳의 근처에도 가지못하게 하는것이 정말 이해가지 않았습니다.

뭐 특별한 것도 없었고 설사 있었다고 하더라도 당시 저는 PC에 대하여 일자 무식 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렇게 6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큰마음을 먹고 당시 금액으로 거의 이백만원에 가깝게 주고 용산에서 PC를 조립하였지

요. 가장 기억나는것은 저장장치의 용량입니다. 용산 평균이 4기가 였는데 조금 무리를 하여서 10기가로 선택하였지요.

진짜 PC는 세상의 변화처럼 겁나게 빨리 발전합니다.

댓글 3 / 1 페이지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123.♡.69.114)
작성일 04.12 13:49
엘렉스컴퓨


아 아닙니다

일레인15님의 댓글

작성자 일레인15 (244.♡.110.101)
작성일 04.12 13:50
그당시 10기가면 정말 대용량으로 설치하셨네요..제가 97년도 말에 PC조립하면서 2GB하드를 달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geumdung님의 댓글

작성자 geumdung (118.♡.159.206)
작성일 04.12 14:00
저는. 아니 저희 삼촌은 83년도에 가족끼리 외식하고 나오는 길에 spc-1000을 보셨답니더..

마. 그래서 드루누웠느데.. 그다음날 보이 spc-1000이 떡 하고 있었다능..

마. 옆에 계신 삼촌의 넋두리였십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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