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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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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icards 218.♡.6.125
작성일 2024.04.12 14:05
4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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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 찍으면 늙은거라고 해서 안찍으려고 했는데

이건 너무 예뻐서 찍었네요.

봄이 왔나봅니다 싶기가 무섭게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 옷차림은 무채색이 유행인가요?

근처에 대학이 있는데 거의 모든 학생들이 밝고 화사한 옷 입은 친구들은 없이 다 무채색 일색이네요.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게 반영된 걸까요.

젊은 사람들 마음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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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낮은언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낮은언덕 (115.♡.83.44)
작성일 04.12 14:07
우리집 마당에도 튤립이 피어서 너무 반갑고 예쁘더군요. 꽃은 묘한 설레임이 있습니다. ㅎㅎ
요즘 젊은이들도 그렇지만 예전에도 20대는 무채색을 많이 입었던 것 같아요.
그런 컬러를 좋아하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북유럽쪽 컬러들을 좋아해서 ㅎㅎ 요란한 걸 좋아합니다만.

Picard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icards (218.♡.6.125)
작성일 04.12 14:08
@낮은언덕님에게 답글 비록 30년 전이기는 하지만 저 대학 다닐 때는 봄이면 옷차림도 화사하고 샤랄라하게 돌아다녔는데 요즘은 남녀를 불문하고 다들 무채색 티셔츠바지 일색이네요..

Atom님의 댓글

작성자 Atom (251.♡.243.252)
작성일 04.12 14:17
좋아요

angric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ngricoo (106.♡.3.59)
작성일 04.12 14:21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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